타박상을 입었다;;;  

아니.. 자해를 했다.. 

이 놈의 나라는 왜케 장애물이 많은지.. 국회에 제일 많지만..

인도에 장애물이 너무 많다.. 

멍 때리며 걷다가.. 양 쪽 무릎이 완전 단단한 각진 화강암에 곽 찍혔다..  

근처 약국에서 젤타입 연고 바르고 퇴근했다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강도가 쎄진다.

무릎이 굽혀지지가 않는데다 움직이면 식칼로 관절을 베어내는 느낌이다.. 마구~!  

회사도 쉬어야 겠고.. 하여간 모든 스케줄은 일단 스톱 시켜야 할듯..  

에고 자야겄다. .몰라.. 윽 쑤셔..  

나는 맨날 휴가를 병가처럼 쓰드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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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9-07-24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정도였어요? 심각한 거였구나...
내일도 안나와요 그럼?

뷰리풀말미잘 2009-07-24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박상이 아니라 골절상인듯 싶습니다. 정형외과 가셔서 사진 찍어보세요.

머큐리 2009-07-24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다쳤다고 하더니 증세가 심상치 않네...정말 병원부터 가서 초기에 치료를 잘해야 할 듯하네용~~ 에이 어제 보면 좋았을텐데....여러가지로...

무해한모리군 2009-07-24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어서 병원에 가보세요..
저도 그냥 타박상이려니 하고 일주일을 돌아다니다 너무 아파서 가보니 뼈에 금이간 적이 있었어요. 무릎이니 덧나시면 안되지요.
오 이런 유모차며, 장애인분들, 노약자분들은 어쩌라고..
구청에 민원접수 합시다!!

비연 2009-07-24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몸조리 잘 하시고요. 병원 꼭 다녀오세요~

라주미힌 2009-07-24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손은 약손...;; 이러고 있는뎅..흐흐
얼렁 나아라~ 그래야 출근하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