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여, 나라도 먼저 침을 뱉어 주마"    - 김영현

"비수가 '혀'에 꽂혔나? 독자 무시하지 말라!"   - 독자 이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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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8-10-26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이란 작가의 책을 봐야겠넹....

웽스북스 2008-10-2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며칠전에 이거 읽으면서 주이란 혀 궁금해지더라고요. 하지만 뭐, 난 조경란 혀도 안읽었음. ㅎㅎ 실은 그것보다 더 궁금한 건, 조경란은 도대체 무슨 베짱으로 가만히 있는걸까. 묻어가고싶은걸까. 뭐 이런거.

라주미힌 2008-10-26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부끄러움을 알기 때매.. 혀를 감추는걸까요;;;;
전 오늘 봤어요 이런 일이 있는줄도 몰랐넹;;;
이슈가 되는 것을 꺼리는 무리들이 많다는 얘기가 아닐지..

가시장미 2008-10-26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주이란의 혀를 먼저 읽고 있습니다. 조경란의 혀도 곧 봐야하는데.. 왠지 사기 싫어진다는 ㅋㅋ 이런 일.. 알려지진 않았지만- 꽤 많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 이력도 경력도 없는 신인의 소설이 누군가에 의해 도용되거나 도절되는 일은 슬프지만 쉽게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다락방 2008-10-26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조경란의 혀만 읽었어요. 끙. 정말 그런걸까요? 주이란의 혀도 읽어봐야겠어요. 아, 난 조경란의 혀가 좋아서 막 선물도 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