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진 트렌치 코트를 보고,
자본 최전방의 중화기... 카드로 거침없이... 긁었다.

대량 생산의 미덕, 공산품이 마치 이내 몸을 찾아 이월된 것인냥
품절을 무릎쓰고 내 눈에 띄었나...

집에 오니.. 널부러져 있는.. .택배 빡스.
옳거니.. 너로구나.

씻자마자 사각팬티에 낭닝구 차림으로
걸쳐보니

영락 없는 바바리맨이로구나..
아~

하얀 자켓은 때 잘 타서
벨벳 자켓은 삐끼 같아서

옷장의 옷걸이가 대롱대롱
메롱메롱...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웽스북스 2008-08-27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하겠어요 바바리맨 ㅋㅋㅋㅋ

라주미힌 2008-08-27 01:10   좋아요 0 | URL
일단... 몸무게 5kg 감량하고 ㅠㅠ;;;
아.. 그래도 안되겠구낭.. ㅠㅠ;;;

마늘빵 2008-08-27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요함.

다락방 2008-08-27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요함 2

라주미힌 2008-08-27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ㅎㅎ

Kitty 2008-08-27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바바리맨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ㅋㅋㅋ
근데 전 실제로 본 적은 없어요. 여중 여고를 다녔음에도 ㅋㅋㅋㅋ

readersu 2008-08-27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하는 셀카 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