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한 번 페이퍼를 올렸는데,

닉네임을 변경하기로 했다.

낡은구두여 안녕.

비록 다른 여러 곳에서도 동일하게 닉네임을 쓰기 때문에 동시 다발로 다 못바꾸지만

적어도 여기에서만이라도 바꾸기로.

새로운 닉은 詩愛羅(시애라).

그러니까 9월 1일은 詩愛羅의 생일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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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9-0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애라가 잘못하면 신애라로 들릴지도...
이제 이쁜 닉네임에 어울리는 차인표님만 있으면 되는 건가요?^^

이리스 2008-09-01 14:3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신애라 짝퉁은 아닌데;;
호호 ^^;

마노아 2008-09-01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뿐 아니라 배경도 바뀌었군요. 여기는 대체 어디입니까!

이리스 2008-09-01 15:37   좋아요 0 | URL
네, 이곳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입니다. 팔레르모에서 바닷가로 빠지는 길. :)

무스탕 2008-09-01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뻥- 뚫린 느낌..
시애라님♡
갑자기 생각났어요. 시애라(시에라? --a)라는 이름을 가진 이쁜 까치가요.
기억나실까요? 신밧드의 모험이라는 티비만화에서 신밧드 어깨에 앉아서 늘 같이 다니던 까치가 시애라였다는걸..?
저주에 걸려 새가 된 공주였었는데..

반갑습니다. 시애라님 :)

이리스 2008-09-02 11:00   좋아요 0 | URL
아, 이런.. 그럼 저주를 풀면 공주가 되는거군요! ㅋㅋ
무스탕님도 서재 이미지가 바뀌었어요.^^;

paviana 2008-09-01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 시애라님..이름 예쁘네요.
시칠리아 섬도 멋지고요.

이리스 2008-09-02 11:00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어요~ ^^; 반갑습니다.

프레이야 2008-09-0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어요. 시애라님^^ 이렇게 불러야하는거죠? 입에 어여 붙어야할텐데요..

이리스 2008-09-02 11:00   좋아요 0 | URL
사실;;; 저도 아직 낯설어요. :)

비로그인 2008-09-02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애라님, 생일 축하 해요(그러니까 새로운 닉네임의 생일). 전 이런 도로가 좋아요. 그것이 아이다호의 길이건 닉 혼비의 long way down이건, 길에서 만날 수 있으니까요.

이리스 2008-09-02 11: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탁 트인 길! 처럼 인생도~ :)

Kitty 2008-09-02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고민하시더니 닉 바꾸셨군요!
즐찾 브리핑에 뭔가 한자가 떠서;;; 으잉 누구지 하면서 와봤다는 ㅎㅎ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시애라님!

이리스 2008-09-03 02:37   좋아요 0 | URL
네.. 바꾸고 나니 일단 후련합니다. 십년짜리 과거와 결별 !
ㅋㅋ 저도 잘 부탁드려요~

세실 2008-09-17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시원한 도로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저두 신애라 생각했답니다^*^ ㅎㅎ
 

무슨 저주라도 걸린 듯

도돌이표를 따라 지겹게 맴돌고 또 맴돈다.

사람이 바뀌고 자리가 바뀔 뿐 내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반복이다.

알콜을 머리끝까지 부어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차라리 그러려니 하련다.

때가 되면 저주에서 풀려나겠지.

노력이라고 어줍잖게 해봤자 더욱 강력한 도돌이표가 나를 붙잡아맬뿐이다.

이것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체념이라고 나름대로 정의해둔다.

아니지, 어쩌면 이것은 무관심을 가장한 절실한 몸부림이 될수도 있겠다.

이제 그냥 추억이라는 이미지 안에서만 살아주렴.

기억들아..

그럭저럭 여름도 끝나간다. 시원한 삿뽀로 생맥 마시며 가을을 기다리겠다.



* 폰카라 즈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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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8-3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시원하겠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제 요즘 생각입니다^*^

이리스 2008-09-01 14:13   좋아요 0 | URL
즐기기까지는 못되어도 무덤덤해지려고 노력 중이어요~

2008-08-31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9-01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과넷에서 테스트 링크를 가져왔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까지는 아니더래도 지피지기면 좋겠다 싶어 테스트 시작.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왔다.

BBBAC
자유롭게 일하며 살아가기에 적합한 타입

▷ 성격
정해진 직업 없이 자유롭게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도 사회인으로서의 상식이 전혀 없다면 고용하는 측이 곤란해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어제는 동, 오늘은 서라는 식으로 전전하며 해고당하기를 반복하는 것은 이런 사람들에게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타입은 세상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이라든가 이성, 지성이라는 면에서는 평범한 샐러리맨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이것은 평범한 샐러리맨들 중에도 이런 타입이 얼마든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들을 자유롭게 일하며 살아가기에 적합한 타입이라 분류했을까요? 이 타입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호기심 왕성한 야생마와 같은 근성이기 때문입니다. 본래 이 사람들은 제멋대로, 마음대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점잖게 샐러리맨으로 살아가는 것은 이들이 원하는 본의가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폐 끼치지 않고 자신이 희망하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 이런 타입에게 있어 가장 어울리는 삶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것을 상대에게 양보하며 살아갈 각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은 결혼초기에만 해당되는 일이며 후에 점차 당신의 페이스로 끌어들이면 되니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래처고객 - 이런 사람은 거래상의 접대로 실컷 즐기는 것이 최고의 사는 낙이라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그 점만 파악하면 잘 조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사 - 우선은 상사의 생활방식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사를 거스르면 로데오의 화난 말에 올라탄 기수와 같이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상대의 인생관이나 가치관을 존중하여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상책입니다. 나름대로 의무만 다해 준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공감가는 부분에 굵은 글씨와 색을 입혀봤다. 쿨럭~

테스트는 여기서.
http://byule.com/board/?mid=ego_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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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잔소리쟁이라고 -_-
    from 지극히 개인적인 2008-08-29 14:14 
    ABBBB 뭐든 독립적인 것을 원하는 타입 ▷ 성격 표면적으로는 이상이다, 정의다, 도덕이다 해가며 어깨에 굉장한 힘을 주고 그 뒤로는 비난, 강제, 공격성을 숨기고 있는 타입입니다.
  2. 관리자..안할란다.
    from perfect stranger 2008-08-29 15:38 
    이상적인 관리자 타입 ▷ 성격 경영자나 관리자로서 더할 나위 없는 성격입니다. 사회질서 중시를 모토로 한 현실주의자로, 그 인생관이나 가치관의 스케일이 매우 크고 정신적으로도 터프합니다. 사회 지도자층의 일원으로서 반드
  3. 그래, 난 개구리야 =_=
    from 오늘도 지구에서 일기를 쓰다 2008-08-29 19:45 
        ABBAB 자의식이 지나친 '나의 황금기' 타입 ▷ 성격 파워가 한층 강해진 엔진을 두 개나 품고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우물 안 개구리입니다. 왼쪽 엔진은 타인을 가차 없이 깎아 내리는
  4. 에고그램 - 수간호사타입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8-08-29 20:51 
    AAABC 수간호사타입(관리자타입) ▷ 성격 에고그램의 창시자인 J · M · 듀세이가 수간호사 타입이라 명명한 타입입니다. 수간호사는 의사, 간호사, 환자 각각에 대해 적절한 판단력과 이해력, 조정능력을 지니고
  5. 테스트 따라하기
    from 자유를 찾아서 2008-08-29 23:51 
    ABABC 일 귀신 타입 ▷ 성격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라며 대단히 의기충천해 있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그 기세는 대부분 허공에 대고 하는 주먹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것은 무작정 덤벼드는 것이 아니고 면밀한 현상분석과 정확한 대응능력에 기초하여 일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이 매끄럽게 진척되지 않는 것은 주위와의 협조나 사전작업 같은 면이 소홀히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타입은 다른 이들의 의견에
 
 
하이드 2008-08-29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저도 똑같이 나왔어요

이리스 2008-08-29 13:17   좋아요 0 | URL
오오... ㅋㅋ

물만두 2008-08-30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BBBB
중용타입


▷ 성격
칭찬할 것도 없지만 욕먹을 일도 없는 타입입니다.아무 결점도 없지만 그렇다고 장점도 없습니다. 성격에 이렇다 할 결점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만 이 타입이 무언가 대업을 수행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마도 망연히 팔짱만 낀 채 아무손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큰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과연 그것이 자신의 성격으로 해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게는 도박과 같은 방식의 재능은 없고 치밀한 노력으로 한 걸음씩 계단을 올라가는 형태의 출세방법이 가장 잘 맞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재능으로 승부를 하는 타입이 아니라 사람들의 격려와 도움, 원조에 의해서만 대를 이룰 수 있는 타입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무난하다는 점에서는 천하일품입니다. 그러니 이런 상대를 마다할 이유가 없죠.

거래처고객 - 매우 평범하고 무난한 상대이며 각별히 주의할 일도 전혀 없습니다.

상사 - 아슬아슬한 돌격은 이 타입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견실한 비즈니스만이 이 타입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즉 당신이 어떤 타입이냐에 따라 상사에게 귀여움을 사거나 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참모장과 침투대장 외에는 무엇을 맡겨도 좋을 타입입니다.

이리스 2008-08-31 16:05   좋아요 0 | URL
오옴, 실제 성격하고 맞나요? ^^
 

 

서핑 하다 블로그에서 퍼왔다.

어익후.. 이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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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8-08-25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08-08-25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빵 2008-08-25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읍!

네꼬 2008-08-26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하.

이리스 2008-08-28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이런 센스는 부럽습니다~ ㅋㅋ
 

* 이거 유행이라면 또 솔깃.. ㅎㅎ

가장 행복했던 때는?

사랑이 시작되는 것을 느끼고 그 끝이 처참하다고 해도 시작을 망설이지 않을 만큼 용기 백배했을 때. 

가장 두려운 것은?
내가 가장 혐오하는 인간에게서 내 안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가장 어릴 적의 기억은?
사진 보고 떠올리는 것 정도. 마당에서 혼자 놀던 기억.

가장 존경하는 생존 인물은, 그리고 이유는?
(유감스럽게도 없다) 나는 사람을 존경해본 적이 없다.

당신 자신에게서 당신이 가장 개탄하는 특성은?
우유부단.

타인들에게서 당신이 가장 개탄하는 특성은?
가공할만한 연기력(누군가를 난도질하다가 당사자가 나타나자 천사 표 웃음을 날림)

가장 당혹스러웠던 순간은?
골프장에서 카트를 몰다가 급커브 언덕길에서 카트를 반 전복시켰던 일.

자산을 별도로 하고, 당신이 구입했던 가장 값비싼 것은?
99년에 구입했던 EOS-5 정도.

가장 소중한 소유물은?
선물받았던 직접 만들어준 반지. 하지만 잃어버렸다. 그 이후로는 없다.


당신을 침울하게 만드는 것은?
변해야 할 것은 변하지 않고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은 변하는 것

당신의 외모에서 가장 싫은 것은?
감정변화가 드러나는 얼굴

가장 매력 없는 습관은?
비굴하게 긍정하는 태도

가장무도회의 의상을 고른다면?
퀴어 애즈 포크의 누군가로 분하여 섹시한 게이가 되어 있겠다.


가장 죄책감이 드는 쾌락은?
낭비 (물질과 시간 모두)


부모에게 빚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반대라면 몰라도.


미안하다고 가장 말하고 싶은 사람은, 그리고 이유는?
나의 첫사랑.

의도적이기도 했고 거기에 불운까지 겹쳐 엇갈렸고 비겁했기 때문에.

사랑의 느낌은?
조울..

일생의 사랑은 무엇 혹은 누구인가?
광범위한 창작(조)행위.

인간이 다른 생명체와 다른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냄새는?
기분 좋게 달착지근한 살 냄새.

그런 뜻이 아니면서 "널 사랑해"라고 말해본 적이 있는가?
있다. 상대도 그런 뜻이 아니란 걸 알고 있어서 문제가 안 되었다.

가장 경멸하는 생존 인물은, 그리고 이유는?
대다수의 정치인들. 이유를 정말 모르지는..?

당신이 가졌던 최악의 직업은?
학원 강사. 나는 정말로 가르치는데 소질이 없다. 학생이나 나나 모두 최악의 상대.

가장 큰 실망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인간의 본성이나 심리적인 공통점 따위를 살면서 직접 깨달아갈 때.

당신의 과거를 편집할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겠는가?
어느 한 시점을 편집한다고 해서 달라질게 없을 것 같다.

그러느니 아예 아무것도 편집하지 않겠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겠는가?
과거라면 그 어디라도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어떻게 쉬는가?
뭘 하고 놀지 계획하는 것이 쉬는 것.

얼마나 자주 섹스를 하는가?
꿈에서라면 제법 자주 한다. 그것도 아주 황당한 상대와 황당한 시츄에이션으로.
깨어나서 내 정신 상태를 점검해 보곤 한다.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갔던 때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수영장에서 물에 빠졌을 때., 간발의 차이로 트럭 사이에 낄 뻔 했을 때

당신의 삶의 질을 향상해줄 단 하나가 있다면?
열정 (열정이 없는 삶은 시든 배추같다.)

당신의 최대 업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온 그 모든 일들에도 끝까지 나로 남아 있는 것, 살아 있는 것.

삶이 당신에게 가르쳐준 가장 중요한 교훈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가장 큰 무기가 되기도 한다.

우리에게 비밀을 하나 말해달라.
내가 누구인지 알아봤다면 당신도 나와 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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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8-25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짝지근한 살냄새... -_-;;

이리스 2008-08-28 15:26   좋아요 0 | URL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ㅎㅎ

Mephistopheles 2008-08-25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퍼석퍼석하고 메마른 듯한 이 느낌은..??

이리스 2008-08-28 15:26   좋아요 0 | URL
헤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