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누군가의 응원이 필요해~~
진이 다 빠져버린 금요일. 주말을 보내고 나면 다시 활력이 돌아오는 걸까.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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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싱어송라이터 둘의 듀엣곡.
둘이 함께 부르는 곡을 참 좋아하는데, 특히 이탈리아어나 스페인어로 부르는 듀엣곡을 편애한다.
이 곡은 Demian Rice의 'The Blower's daughter' 를 리메이크한 곡인데,  
원곡이 고요하게 시작하여 조금씩 격정적으로 변하는 곡이라면,
이 곡은 처음부터 단호하게, 그리고 호소력 짙게 시작하고 있다. (여자의 목소리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Ana Carolina 탓일지도.) 

  

 

 

2006년 음반인데, 뒤늦게 우리나라에도 수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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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플레이의 음악을 듣다가 이곡을 리메이크한 것을 들었다. 원곡을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편곡을 잘했다. 윈터플레이의 느낌에 맞도록 깔끔하게. 
아쉽게도 동영상을 바로 올릴 수 없게 되어 있으니, 윈터플레이의 곡은 따로 링크를 걸어두고. 원곡을 다시 듣는다.  

http://www.youtube.com/watch?v=HS6Aplk5PP0

웬만해선 남들에게 잘 알려주지도 않는 완전소중 밴드. Ego Wrappin' 
지난번에 영화 <모던보이>에도 나왔길래 헉, 했었는데, 역시 다들 귀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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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과 반삭 머리를 고수하며 흑인음악을 하는 백인 뮤지션.
다시 봐도 적응이 안되지만, 그래도 좋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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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07-27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요즘 어떻게 사나 모르겠어요,,,올려주신 음악 들으면서 정신을 차려야지,,,원

애쉬 2010-07-27 08:24   좋아요 0 | URL
저도 요즘 그래요. 십년째 들어서는 직장생활도 점점 지루해지고 있고, 방학 보충이다 특강이다 하며 바쁘게는 보내는데, 예전처럼 뭔가 기획하면서 눈 또랑또랑하게 살고 있질 않아요. 책도 영~ 뜸하고.
그나마 세살배기 아이가 꽁알꽁알 말하는 모습 볼 때가 가장 행복해요. 그런 아이가 셋이나 있으신 거잖아요. 아이들 보면서 힘내시고. 얼른 기운차려요. 우리.
 

천둥 소리 때문에 수업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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