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로 들어가야 하는데, 연휴를 길게 쉬었더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혼자서 맺고 끊으면서 일하는 건, 성취감이 넘치지만 때론 상당히 귀찮다.

그래도 목차는 정했으니까, 얼른 시작해야지.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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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나온 반가운 슬로우 쥰.

진짜. 진짜. 많이 기다렸다오.

 

 

먼지쌓인 시간의 노래처럼

너와 나의 계절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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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솔루션스.
이번에 한국어 가사. 를 빙자한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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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마자 귀에 꼭 박혔다.
약간 앙칼진 목소리도 그렇고, 도발적인 피아노와 딱딱 멜로디를 찍어주는 호기로움까지.
벤 폴즈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같은 느낌이었달까.

 

놀라지 마시라. 우리나라 밴드다.

음반 전체가 제대로 팝이다. 왠지 대견스러운 학생 만난 기분이다.

 

아, 중간에 약간 시끄러워짐.

 

내일 한 곡 더 올릴 예정이다.
이 정도면 음반은 사서 들어도 좋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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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군 2012-10-1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솔루션에 박솔님이 함께하고 있어요. 박솔님의 "저 잔에 담긴 물처럼"을 추천합니다.

추워진 가을 끝까지 잘 보내세요...^^

애쉬 2012-10-18 22:5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는 박솔을 지난 슈스케에서 봐서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그 박솔이 이 박솔이라고는 믿지 못했다니까요. 예전에 어쿠스틱한 박솔도 좋지만, 약간 고집있어 보이는 이 박솔의 목소리도 좋아요~
'저 잔에 담긴 물처럼'은 찾아서 들어 봐야겠네요. 예전에 슈스케 예선에서 불렀던 것 같은데.

참, 쏘군님도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음악으로만 듣는 빅뱅.

음악만 있는 거 찾느라 고생했다.

묘하게 위로가 되는 노래다. 얘네 목소리가 좀 불쌍해서 그런가.

 

그리고 하나 더. 정성하가 연주한다.

 

 

아들에게 기타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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