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다녀왔더니 내책상에 책 몇권이 날 기다리고 있다. YOO24에서 주문한 <시간 여행자의아내 1, 2>. 5000원짜리 쿠폰에 혹해서 주문한 책이다. 그쪽은 계정을 만들어 두고도 여지껏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는데 다른 인터넷 서점은 어떤지 경험도 해 볼 겸 주문을 했는데 배송은 알라딘 보다 못했다. 다만 할인 쿠폰에 증정도서가 맘을 사로 잡아서 질렀다.

앞으론 종종 다른 곳으로 눈길도 돌려보며 살아야겠다.

위의 주문으로 따라 온 증정도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긴 한데 밀린 책들 다 읽으려면 제법 오래 기다려야 할 듯.

 

 

 

서평단 당첨도서 <로맨스 약국> 이책들 때문에 당분간은 알라딘 서평단도 조금은 쉬어 가야겠다.  고스톱판처럼 연사한다고 벌금 무는 것도 아닌데 서평단 모집 공고만보면 참질 못한다.

출판사에서 보도자료도 출력해서 같이 보내주셨다. 잘 읽고 좋은 리뷰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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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1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시간여행자의 아내에 그런 거금의 쿠폰이 붙여져 있었나요..전 한권을 서점에서 보다가 놓칠 못해서 원금주고 사고 또 한권은 여그에서 10% 달랑 할인해서 샀는데요..근데 재미있어서 용서가 되었답니다^^

antitheme 2006-08-14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지껏 망설이다 거기서 할인쿠폰 때문에 더이상 못 버티고 질러버렸습니다.
 



마침 횡성장이 열린 날이라 아이들이 5천원씩 들고 장을 봤다. 장구경하는 건 재미있었는데 아이들 마음은 빨리 물놀이 하는 거였다. 오늘 길에 '토지' 드라마 세트장도 구경하고 할랬는데 실패. 횡성장이 생각보다 크고 물건도 많아 볼거리도 많았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숙소 주차장에서 오늘의 전리품들을 앞에 두고 한컷.



강원도 대표음식. 올챙이 국수. 젓가락으로는 먹기가 어렵다. 국수가 툭툭 끊어져서. 결국은 숟가락으로 먹을 수밖에...



지혜가 산 백합 알뿌리.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싹이 트고 꽃이 피겠죠.



우리가 묵었던 방에서 바라 본 수영장 모습.



우리 가족의 즐거운 물놀이.



이번 기회에 어느정도 수영을 배운 종은이. 이젠 튜브가 필요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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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14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antitheme님이세요? 정말 한가로이 여유있는 휴가셨네요..그지역 옥수수가 특히 맛나지요? 저도 강원도 찰옥수수가 그립네요^^ 이렇게 휴가떠났을때 제일 흐뭇한건 아이들이 마음껏 즐거워하는거 보는것인거 같아요...
 



드뎌 치악산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휴가는 분명히 산으로 갔는데 온종일 물놀이만 하다 왔습니다. 애들이 산에 가서도 물놀이 콘도에 가서도 물놀이 아예 물놀이에 환장(?)한 애들처럼 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찍은 사진이 몇장 안되네요.

어디 구경가재도 싫다고 물놀이만 고집한 아이들.





꼭 수영장이 아니라도 물만 있다면 어디서든...



막간에 강원도 찰옥수수로 허기도 채우고



괜히 둘이 친한 척도 해보고, 근데 종은이 손에 쥐어진 저 돌은 왜?



주변에 핀 해바라기가 눈에 들어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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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14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잘생겼네요..그치요? 아이들은 물만보면 뛰어들고 보더군요.ㅎㅎㅎ 참 즐거워보입니다^^
 

휴가를 다녀와 몸도 마음도 재충전을 했다는 자신감에-하지만 찌는 듯한 더위에 그 마음도 오래가지 못했다.- 엄청난 두께에 감히 펴볼 엄두도 못 가졌던 책을 펴들었다.

전후 영국이 낳은 최고의 포스트모더니즘 소설이란다. 사실 난 이렇게 훌륭한 소설인지는 몰랐고 예전 EBS에서 이작품을 영화로 방영했던 걸 얼핏 본 기억이 있다. 그 영화조차 제대로 보지 못해 정확한 내용도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안개가 자욱히 낀 지극히 영국스러운 날씨의 첫장면만 기억할 뿐이다.

이 두꺼운 책이 책장을 떠~억하니 차지하고 있어도 감히 못 빼들었는데 이제 한번 이책과 씨름을 해봐야겠다.

두권으로 나눠져 합하면 6~7백 페이지가 되는 책들은 부담이 없는데 한권에 5백 페이지가 넘어가면 왠지 읽기에 부담이 된다. 내가 너무 권수에 집착해서 책을 읽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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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주변 횡성 지역으로 2박 3일간 휴가 를 다녀왔습니다. 회사 법인 콘도가 당첨돼서 코OOO콘도를 이용했더니 숙박비도 적게 들고 비교적 알뜰하고 재미있게 다녀온 휴가였습니다.

횡성에 가서 횡성 한우도 못 먹어보고 안흥찐빵도 못 먹고 와서 아쉽기는 하지만 온가족이 즐거운 휴가였습니다.

사진들은 조만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허수아비의 여름휴가>를 들고 갔는데 애들 엄마한테 뺐겨 한페이지도 못 읽어보고 왔습니다.

암튼 밀린 리뷰도 있고 다음주는 바쁜 한주일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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