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theme 님.. 2007년에 수원에 한번 놀러가겠다는 말은 2008년으로 넘어가고 말았군요. 알라딘이 파문에 휩싸였을 때 진지하게 회동했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차분한 이미지에 편안한 인상을 주셨지만, 한때는 매우 열정적으로 사회비판의 대열에 뛰어들고, 그러한 서적을 탐독했노라는 님의 내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08년.. 수원은 제게 그리 먼 곳이 아니니 2009년까지 갈 일은 없을 겁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랫만에 뵈어요^^
네, 저는 방학을 했어요...보충수업때문에 학교에 나가는건 여전하지만요.
그래도 일찍 퇴근하니까 덕분에 안하던 운동을 좀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antitheme님은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시고 계세요?
바뀐 서재에 적응을 잘 하시고 계신가봐요..전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후후...뭔가 어색하고 네이버에 블로그 만든것 같고 그래요.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리듯 합니다.
뭐, 가장 중요한 결론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왓, 지붕이 박력있어요!! (어떻게 꾸미셨을까,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왓,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