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 -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 시간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벤자민 스폴.마이클 잰더 지음, 김미정 옮김 / 센시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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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모닝루틴을 인터뷰한 내용인데 그들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적용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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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 -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 시간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벤자민 스폴.마이클 잰더 지음, 김미정 옮김 / 센시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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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라클 모닝을 읽고 아침에 일어나 조용히 묵상하고 그것을 입으로 말해보고 눈에 그리듯 생생하게 시각화를 해보았다. 그런 다음 글쓰기와 독서 마지막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며 아침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런 반복적인 삶을 지속하지는 못했다.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다.



세계적 명사 64인이 말하는 기상 후 1시간 루틴에서 나에게 맞는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 유용한 것은 직접 실천해 보면서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아침마다 수행하는 몇 가지 반복적인 습관이 하루를 보다 생산적이고 계획적으로 만든다면 1시간을 투자해 볼 만하다. 나에게 적합한 기상시간과 행동 패턴을 찾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고 싶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을 행복하게 여는 방법을 1장에서 소개한다. 2장에서는 아침이 효율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3장부터 6장까지는 미리클 모닝과 유사한 부분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확연한 차이점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8장의 "자존감 체크하기"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관심 있게 보았다. 


제1장. 행복하게 눈뜨는 법

제2장. 아침의 효율을 업그레이드하자

제3장. 아침 운동

제4장. 아침 명상

제5장. 저녁 루틴

제6장. 수면

제7장.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의 아침

제8장. 자존감 체크하기

제9장. 여행, 출장에서도 루틴을 사수한다

제10장. 모닝루틴 조절하는 법



유명인들이 일어나서 어떠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인터뷰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그들과 나 자신과 삶을 동일시할 수는 없지만 그들이 어떤 목적과 의미를 두고 그러한 모닝 루틴을 했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적용하여 효과를 보았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적용해 보는 것이 좋겠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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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 호스피스 의사가 전하는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
김여환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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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마주하는 사람에게는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죽음이 알려준 것들이 어떤 것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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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싸우지 않는 엄마의 비밀 - 사춘기 아들이 버거운 엄마가 알아야 할 34가지
야나기사와 유키오 지음, 최현숙 옮김 / 앤에이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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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아들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라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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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싸우지 않는 엄마의 비밀 - 사춘기 아들이 버거운 엄마가 알아야 할 34가지
야나기사와 유키오 지음, 최현숙 옮김 / 앤에이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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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 해는 참으로 매주가 긴장과 갈등의 시간이었다. 중학교 2학년을 지나는 아들과 엄마의 말다툼으로 인해 가정의 평화는 깨어지고 부서졌다. 서로가 말하는 방법이나 태도를 조금씩만 바꾸면 갈등이 없어지고 가정에 평화가 찾아올 텐데 좀처럼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아들과 싸우지 않는 엄마의 비밀"이라는 제목에 눈이 갔다. 엄마가 아닌 아빠인데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알기 위해 이 책을 손에 들고 읽어보았다. 




저자는 9년간 교장으로 있으면서 "학부모 학교장 간담회"를 통해 사춘기 아이들의 문제를 호소하는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의 몸에서 낳은 자식인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점점 이해하기 힘들어진다. 가장 큰 문제는 이야기를 하려고 말을 하면 서로가 전혀 의도하지 않는 대로 전달이 되어 버린다.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역효과를 발행하게 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엄마와 아들은 점점 거리가 먼 존재가 되어간다. 



한 아이가 태어나 어른이 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순조롭지 않지만 특히 사춘기를 지나는 아들의 경우는 엄마와의 갈등이 심하다. 어릴 때 모습을 보면 '우리 아이는 커서 그렇지 않겠지', '아무래도 다른 아이들과는 다를 거야' 등을 생각하며 안위하는데 막상 그 시기가 되면 예외가 없다. 준비하고 있지 않으면 물 한 바가지로 끌 수 있는 불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서 초가산간을 모두 태우는 지경까지 이를지도 모른다. 


아들이 어릴 때는 매미가 나무에 붙어있는 것같이 엄마를 붙어 다녔다. 그런데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엄마와 거리를 두고 심지어 가족끼리 외식하는 자리에도 가지 않으려 한다. 말은 항상 짧고 표정은 무뚝뚝하다. 반항기를 알리는 이벤트가 하루가 멀다 하고 집안에서 일어난다. 


"사춘기 아들이 버거운 엄마가 알아야 할 34가지"


이 책은 총 5장으로 1.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하려면, 2. 대화를 더 많이 하고 싶다면, 3. 자신감을 북돋우고 싶다면, 4. 꺼내기 불편한 말을 하고 싶다면, 5. 자립을 돕고 싶다면 순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챕터 마지막에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에 관한 칼럼이 있는데 비교해서 볼 수 있어 참 좋았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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