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 가이드 : HTML5 + CSS3 - IE가 웹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존 앨섭 지음, 김지원.홍승표 옮김, 브라이언 수더 감수 / 한빛미디어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웹 페이지를 제작할 때 이제는 웹 표준에 대해서도 생각해 작업을 해야 합니다. 책에 나와 있는 코드와 그림, 도표... 등이 모두 컬러로 되어 있어서 구분하여 보기에는 좋습니다. 내용에 있어서는 관련 기술에 대해 개요와 소개를 하고 좀더 자세한 내용이 있을거 같은데 거기서 멈추고 그냥 다음으로 절로 넘어가버립니다.

 

그래도 이 책으로 HTML5와 웹표준에 대해서 단순 소개정도 하고 있어서 어느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된 설명이 좀 더 많이 있으면 서적의 내용이 보다 가치를 나타낼 수 있어 보입니다.


코드는 컬러로 되어 있어서 보기에 신선한데 코드에 대한 결과화면을 같이 표시해 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장황한 설명만 가득한 화면을 보고 있으면 이 책이 HTML 기술서적이 아닌 학술서적 같아 읽고 이해하기 부담이 됩니다.

 

결국 HTML5와 CSS3에 대해서 심도있게 학습하기 원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서적을 봐야합니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표준화에 대한 이슈와 CSS 초기화에 대한 내용 그리고 HTML5와 CSS3에 대한 안내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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