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세 가지 본성
케네스 E.해긴 지음 / 믿음의말씀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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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해긴 목사님이 말하고 있는 인간의 세 가지 본성입니다.

먼저 사람을 알고 세계를 아는 것이 독서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은 인간에게 세 가지 본성이 즉, 영(Spirit),혼(Soul),몸(Body)있다고 말합니다.
영: 영적 영역을 다루는 인간의 본성. 하나님을 아는 인간의 부분
혼: 정신 영역을 다루는 인간의 본성. 지성, 감성, 의지, 생각.
몸: 물리 영역을 다루는 인간의 본성. 영혼이 거하는 집.


사람은 혼을 가지고 몸 안에 사는 영적 존재이다.
사람이 거듭났을 때 하나님의 생명은 그의 영, 속 사람에게 주어진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말씀)

진정한 믿음과 지적 동의 사이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지적 동의란 성경이 진리란 것을 인정하지만, 실제로 그 말씀대로 행하지는 않는 것을 말한다.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믿고 그 말씀에 따라 실제로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말씀에 따라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 분은 성경의 저자이시다.
하나님의 영에 귀를 기울이고 내면의 음성을 들었다면 많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 행하기를 원하지만 때로는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지만

믿음으로 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음성과 성령의 인도를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의 영을 발전시킬 수 있다.
영을 훈련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영을 튼튼하고 예민하게 발전시킬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면 새롭게 된 마음을 통하여 그의 영이 몸을 다스릴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면 밖으로 오는 염러가 우리를 지배할 수 없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태복음 4장 4절 말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장 63절 말씀)

사람들은 자기 안에 있는 심령의 갈망을 만족시켜 줄 것을 찾기 위해 애를 씁니다.
세상에서는 물질과 쾌락을 추구하지만 그럼에도 영혼의 만족을 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채울때 목마름과 갈증이 해결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한다.
3.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4. 당신의 영의 음성에 순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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