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과의 결별 - 대량실업시대의 자기 혁명
구본형 지음 / 생각의나무 / 199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미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이미 그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서적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는 이미 기존에 익숙해져 있는 것으로 부터 결별을 해야한다는 이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종신고용과 평생직장은 이제 사라져가고 변화와 개혁을 받아들여 생존의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세상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고 그에 따라 가치도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가치를 만드는 사람은 언제나 필요한 사람입니다.

미래사회는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이 성장해 가며 필요한 역활과 업무를 만들어 냅니다.


자신의 경제권을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개척해가며 변화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회사의 소속된 직장인이 아니라 혼자서 독립적인 1인 기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경영 활동을 자신의 업무와 병행하기도 합니다.



1인 기업의 여덟가지 경영 원칙 

  1. 직무보다 고객에 집중하라.
  2. 자기만이 할 수 있는 틈새를 찾아라.
  3. 고객처럼 느껴라.
  4.  거래보다 관계를 소중히 여겨라.
  5. 이전 가능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라.
  6. 민감한 부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라.
  7. 기대를 관리하라.
  8. 욕망과 꿈을 담아라.

 


비전의 힘에 대한 캘리포니아 대학 경영학과 교수인 버트 나누스의 견해 

  • 올바른 비전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활기를 불어넣는다.
  • 올바른 비전은 직원의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 올바른 비전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고, 과거를 존중한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71647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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