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진실
박은주 지음 / 두란노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메티컬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지은이의 글과 그림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서 보다 현실적으로 의학적으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으시고 우리 영혼의 죄를 짊어지시고 인간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하면서도 신의 능력을 참으신 고뇌와 고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사야 53장 3~5절 말씀]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예루살렘 성 남서쪽에 위치한 어느 집의 다락방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은 함께 모여서 유월절 식사를 하였고

예수님은 식사를 마치고 제자과 함께 예루살렘 북동쪽에 위치한 겟세마네 동산으로 이동하시고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제사장들과 로마 군병들에게 조롱과 멸시과 고난을 받으시고 갈보리 언덕, 골고다에서 십자가 형벌로 처형 당하셨다.


십자가위에서 숨을 거두시기 까지 남기신 말씀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도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54446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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