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 지음, 마이클 매커디 판화, 김경온 옮김 / 두레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내용은 이 길지 않지만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한 인간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황무지, 황폐한 지역, 버려진 마을에서 시작된 한사람의 행동

아내와 아들을 잃은 한남자의 고독한 삶에서 시작된 나무심기


주워온 도토리에서 완전한 상태의 도토리를 고르는 일...

양을 치러 나갈때면 들고간 1.5 미터의 손가락만큼 굵은 쇠막대기 ...

언제부터인가 한 남자는 오래전부터 이런 식으로 고독하게 나무를 심어왔다.

전쟁을 뒤로한 그의 숭고한 노력과 오랜 시간이 만들어준 결과는 위대했다.

다시 돌아온 생명의 땅과 사람들의 마음속에 희망을 심고 생활속의 활력을 자라게했다.

위대한 영혼의 고귀한 인내와 열정이 아름다운 숲과 희망의 마을을 만들어 내었다.



>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처럼 매일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들어진 책을 마음에 심자.


http://blog.naver.com/agapeuni/2203912854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