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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완벽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후회없는 삶을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1.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 이미 세상을 떠나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2.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뭘까?
- 글쓰기, 배움을 나누어 주는 일, 프로그래밍
3.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 삶을 마칠때 까지 겸손의 자세를 잊지 말자.
4.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 사람마다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처럼 생각하고 만나자.
5.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남기지 않도록 행동하자.
6.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 지금 꿈꾸고 있는 대해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기 위한 노력에 힘쓰자.
7.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 분노에 휩싸여 상황을 악화시킨 때를 생각하고 가슴에 새기자.
8.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 지나온 시간속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9.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지만 가슴 뜨겁게 온몸을 불사르지는 못했다.
10.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 일은 하나의 취미로 여기고 놀이로 생각한다.
- 인생을 즐길줄 하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자.
11.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 이스라엘 성지순례.
- 세계의 주요도시와 그 나라 시장과 학교를 가보고 싶다.
12.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 가까운 시일에 다시 한번 가봐야 겠다.
13.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 소박한 음식도 맛나게 먹어서 인지 음식에 대한 미련은 없다.
14. 결혼했더라면
- 결혼했으니... Skip
15. 자식이 있었더라면
- 자녀가 셋이긴 한데 아이가 좋아서 다섯이나 일곱정도 였으면 하고 혼자 생각한다. ㅎㅎ
16.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니... Skip
17.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 매달 생활하기 바빠서 아직은 남겨줄 유산이 없지만 훗날 생기면 미리 준비해 두어야지.
- 대신 독서의 습관, 성공하는 방법과 같은 보이지 않는 유산을 전해주자.
18.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 이것은 한번 심도 있게 다시 생각해보자.
- 유서도 남기고 장례의 모습을 그려보자.
19.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 작은 기록들은 남겼지만 이제부터 무언가 확실하게 남기기 위해 살아가자.
20.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 삶과 죽음과 관련된 서적을 읽어봐야 겠다.
21.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 30대의 체력과 40대의 체력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
- 더 늦기전에 체력관리를 하자.
22.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 담배는 피우자 않으니... Skip
23.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 죽음이 닥치기 건에 의식이 없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자.
24.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 특별히 아픈데는 없지만 치아가 좋지 못해서 좀 고민.
25. 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 인생에 담긴 신의 의미를 마음으로 깨우져 가야겠다.
> 죽음을 맞이하는 시점에 후회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