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사람은 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장샤오헝 지음, 원녕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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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사람은 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감정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감정 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감정은 중립적이며 좋고 나쁨이 존재하지 않는다. 좋은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두고 감정을 선택하여 결정할 수 있다.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모두 존중하고, 왜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정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우울한 사람은 자신이나 세상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불안한 사람은 위험을 과장하여 예측한다. 감정과 인지, 행동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부적응적이거나 비합리적인 인지를 수정하여 적응적이고 합리적인 인지로 바꾸는 방법이 중요하다. 감정과 정서의 관계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감정을 제어할 때 자기의 기분을 관리할 수 있다. 감정의 실체를 이해함으로써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타인의 감정도 이해하고 수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좋은 감정은 도파민 분비로 인해 판단력을 흐릴 수 있다. 나쁜 감정은 그 원인을 파악하여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감정을 잘 관리해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감정 조절을 더 잘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시야를 넓히면 더 나은 해결책이 보인다.


감정은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감정은 우리의 사고를 왜곡하거나 편향시킨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이나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당연함'의 함정에서 벗어나려는 의식과 노력이 필요하다. 정서적 협박은 부정적인 감정을 이용해 죄책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으로, 부모와 자녀, 상급자와 하급자, 부부 등 관계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것을 인지하고 조심해야 한다.


#사람 #감정 #기분 #선택 #관리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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