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1154] 일을 잘 맡기는 기술 - 일 잘 맡기는 리더가 되라

일을 잘 맡기는 기술 - 일 잘하는 리더보다 일 잘 맡기는 리더가 되라 ㅣ CEO의 서재 41
모리야 도모타카 지음, 정지영 옮김 / 센시오 / 2024년 3월

"일을 잘 맡기는 기술"은 조직에서 리더가 되기 위한 핵심적인 능력과 기술을 소개하며, 사람 관리와 효율적인 업무 분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직 내 리더와 구성원 간의 관계와 역할을 탐구하며, 일을 맡기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내는 기술을 전해준다. 조직문화와 인재관리, 그리고 혁신적인 사례들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와 가치에 대해 조언한다.

리더는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할 수 없으며, 리더는 부하 직원들에게 적절히 업무를 분배하고 이를 지도하며 돕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리더가 되기 위한 공부를 강조하는 것보다는 실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을 강조한다. 최근 사회에서 뚜렷해지는 세대 간 차이와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감정을 배제하고 합리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현실과 실무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가이드북으로, 어떤 형태의 리더십이 필요한지를 말해준다. 일을 맡길 때의 중요성과 그 방법, 그리고 일을 맡기는 과정에서의 리더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강조하며, 효율성과 원활한 프로세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의 경험과 전문성은 공감을 일으키고,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리더가 되는 과정에서 '일을 맡기는' 기술에 관해 팀원의 역량과 상황에 맞게 일을 분배하고 관리하는 방법,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팁과 전략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리더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안내한다. 일을 맡기는 것은 단순히 업무를 위임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팀원과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조직의 성과와 직원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리더는 단순히 일을 미루거나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과 권한을 적절히 영위하며 동시에 팀원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일을 맡길 때 팀원들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식으로 의사소통하고 조율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준다. 일을 맡기는 과정에서 시간의 중요성과 명확한 의사소통의 필요하며 팀원들의 표정과 감정에 대한 주의해야 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