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적 편협 - 우리는 필연적인 편협을 깨야 한다
라뮤나 지음 / 나비소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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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편견과 편협된 사고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고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과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편협한 사고의 함정에 빠져들게 되면, 유연성과 창의성이 제약을 받고 다양성은 무시당한다. 편협한 사고와 태도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올바른 접근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우리가 사회, 문화, 종교,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지고 있는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가 흔히 간과하거나 의식하지 못하는 편협한 사고의 틀을 깨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편견에 갇혀있는지, 자신의 편견을 인식하고 자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적 편견과 오해,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대응할 때,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 성장에 이룰 수 있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편협을 깨는 데 도움이 된다. 독서를 통해 뇌에게 사고의 기회를 주고 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도서관이 얼마나 귀중한 곳인지를 역사적 사례를 들어 명확하게 보여준다.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사고의 패턴을 깨우치고 새로운 시각을 얻기 위한 과정을 제안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데, 독서를 통해 배운 것과 성장한 경험을 말해준다.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폭넓고 개방적인 사고를 키우려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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