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957] 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 활용가이드

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 디지털·미디어·인공지능 리터러시와 1인 기업가 되기 ㅣ 크리에이터 시리즈 6
김미진.주혜정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10월

"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챗GPT 시대의 도래로 어떻게 디지털 리터러시가 필수적인 능력이 되었는지 살펴본다. 챗GPT의 등장으로 새로운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인공지능의 발전 단계와 그에 따른 변화 그리고 디지털 리터러시의 필요성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챗GPT의 등장으로 생성형 AI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었다. AI는 예상대로 우리의 생활에 더욱 깊이 녹아들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에서도 업무 고도화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해해야 하는데, 챗GPT와의 소통 능력과 인공지능에 관한 지식과 활용능력이 디지털 리터러시로 향하는 길이 된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I 시대 생존법에 대해 디지털 리터러시, 미디어 리터러시, 인공지능 리터러시, 그리고 1인 기업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AI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고, 그에 대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AI와 문해력에 관하여 정보의 활용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 기기와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역량을 말해준다.

정보의 홍수와 파편화된 정보 속에서 더미 데이터와 거짓 데이터를 구분할 수 있으려면 디지털 환경에서의 정보 식별 능력이 중요하다.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뉴스와 정보를 소비하면서 출처를 확인하고 사실과 주장을 분별하는 리터러시가 필수적이다.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는 능력을 넘어서, 정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 인간은 인공지능과 협력하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창의적인 일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미래의 중요한 역량 중 하나가 되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 미디어의 온라인 화, 자율주행 등 책은 다양한 주제에 걸쳐 디지털 리터러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챗GPT와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