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부터 받아 누리기 - 하늘 아버지로부터 약속된 복을 받아 누리는 능력을 키우라
케빈 제다이 지음, 김정훈 옮김 / 순전한나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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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하늘에서 예비된 성경적인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보내는 쪽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받는 편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생존 모드로 인생을 살고 있다. 지옥을 피하는 것이 구원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라고 하실 때, 혹시라도 궁핍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두려움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고, 두려움 속에서는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에 대해, 그리고 우리의 구원에 대해 이미 계획하고 예정해 놓으셨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 인생의 전 영역을 두르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며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만나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상 주기를 원하신다는 것과 우리가 주님을 위한 모든 일에 보상이 있게 해 놓았다는 것을 알아두자.


마음속으로 해야 할 일을 목표로 정하고 실제로 행하면서 계속 붙들고 있으면 결국 받게 된다. 하나님의 영은 제한을 받지 않으신다.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 다만 육신이 우리를 제한하고 있다. 우리의 속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고, 거듭났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인지 깨달으면, 영적인 세계에서도 그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가 진리를 바로 알고 있으면 적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거룩한 불에 타올라 구별된 삶을 살게 되면 다른 차원의 삶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변화는 일단 우리 안에서 시작된다 그다음에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변화된다.


"실패하지 않는다면, 내일 무엇을 할 것인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자녀 되는 권세를 받는다. 그리고 기도와 간구로 하늘에 있는 것을 이 땅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 하늘나라의 실제를 이 세계로 끌어오는 것은 영적 돌파와 생각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사용하면 환경에 변화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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