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부트 코딩 공작소 - 자동 구성, 스타터 의존성, 명령줄 인터페이스, 액추에이터 등 핵심 기능으로 자바 프로젝트의 업무 효율을 높여라
크레이그 월즈 지음, 황인서 옮김 / 길벗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스프링이 나오고 나서부터 자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훨씬 나아졌다. 스프링 1.0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무겁고 수고스러운 EBJ를 멀리 던질 수 있게 해주었다. 스프링 2.0에서는 XML로 환경을 구성할 수 있었고 스프링이 경량화되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스프링 2.5가 등장하고 나서 어노테이션으로 스프링 MVC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웹 개발의 표준을 만들어 주었다. 


스프링 3.0은 이제 업계의 표준이 되었고 지원하는 모듈도 다양해졌다. 스프링 표현식 언어 (SpEL)를 새롭게 도입했고 REST 개발은 완벽하게 지원했다. 스프링 4.0부터는 조건부 구성을 지원하여 런타임에 어떤 구성을 사용할지 무시할지 선택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스프링 부트의 자동 구성과 스프링 부트 스타터에 관한 설명이 다른 책과 비교하여 상세하다. 부록 편에 스프링 부트 스타터와 구성 프로퍼티를 정리해 놓은 것도 인상적이다. 스프링 부트의 구성요소에 대한 설명은 디테일 한데 응용적인 면과 실용적인 부분에서는 뭔가 부족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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