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인터넷으로 시작한 3차 산업혁명이 얼마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인규는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로 이전과는 다르게 효율적으로 생산을 하고 생산된 제품은 각각이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갖고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을 변화해 나간다는 개념이다. 제조업 중심의 미국, 독일,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이 4차혁명이라는 기회의 무대에 서로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고 있다.
아이폰을 시작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스마트폰, IT 관련 뉴스나 잡지에서 외쳐대는 클라우드, 이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드론,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그밖에 3D 프린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블록체인, VR/AR, 생명과학 등의 기술이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