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력 비판 쉽게 읽는 철학 6
디터 타이헤르트 지음, 조상식 옮김 / 이학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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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독서할 때 내용이 어렵거나 읽기 힘들어도 어떻게 해서든 끝까지 1독을 하였는데 이 책은 내용의 문제인지 번역의 문제인지 도무지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려워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사백권이상의 독서로 어느정도 독서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 봅니다.


"아름다운 것은 개념 없이 보편적인 만족의 대상으로 표상되는 것이다."




책에서 설명하려는 단어와 개념이 아직은 잘 전달되지 못해서 그런지 독서의 흐름을 이어가기가 어렵네요. 칸트는 사람의 의식에 대하여 참 세밀하고 정밀하게 사고를 했나봅니다. 이성에 대해서 여러각도로 분석해서 설명하고는 있는데 아직 이해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 책은 읽기를 포기하고 나중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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