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힘 -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한마디
제임스 파일 & 메리앤 커린치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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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이란 어떤 것일까? 사람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어떤것이 필요할까? 를 생각하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 어렵지도 않은 책인데 하루에 독서하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지 못해서 일주일을 읽었습니다.

마음의 의지가 예전같지 않은지 독서하는 시간을 만들지 못하고 그냥 쉬거나 다른 일을 하게 되네요.


읽었던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서 책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한 기술에는 ‘정리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질문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면 새로운 지식과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질문이라는 적극적인 행위를 통해 상대방과의 대화를 깊이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질문의 수준으로 그 사람의 실력을 가늠할 수가 있고 질문은 발표 이상으로 사람의 실력을 들어냅니다. 질문은 상황이나 맥락을 어느 정도 파악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질문은 기술과 훈련을 통해 보다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이 좋은질문입니다. 방향을 흔들지 않고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질문도 좋은질문입니다.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있어 상대방의 경험 세계와 연관된 질문도 괜찮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즐겁기 때문에 대화에 신명이 납니다.


상대방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미리 준비한 지식을 기초로 질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좋은 질문을 하기 어렵습니다. 맥락을 잘 따라가야 하고 문맥을 서로 이해해야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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