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PLM 전략 - 제조업의 제품 경쟁력 우위의 경영기법
야마다 타로우 지음, 김지관 옮김 / 한국표준협회컨설팅(나비북스)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PLM은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제품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 개발, 제조, 유지보수,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있어서 전사적 및 부문 횡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입니다.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라는 정의도 있지만  "고객의 요구사항과 제품사양의 밸런스를 맞추어가며 조직횡단형의 제품사양을 매니지먼트 하는 것"이라는 정의도 있습니다. 


BOM(Bills of Material : 부품표)란 품목정보와 제품구성으로 이루어진 제품의 마스터데이터로 부품이나 원재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제품생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이다. BOM은 업종이나 기업, 공장, 제품 등의 차이에 의해 개별적인 형태를 가지며 상품기획에서부터 구성, 설계, 개발, 영업, 구매, 생상, 유지보수 등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제각기 특징을 갖습니다.


기술 BOM은 설계, 개발의 단계에서 제품의 부품구성을 계층구조로 표현한 것입니다. 기술 BOM은 설계조직의 구조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제조 BOM은 제품의 기본구성의 정보에 공정순서나 리드타임, 설비 등의 정보를 부가하고, 제품생산을 위한 구조를 정의한 것입니다. 설계단위의 제품구성(E-BOM)정보를 제조단위의 구성(M-BOM)으로 변경 전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