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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
스펜서 존슨 지음, 공경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12월
평점 :
세상에 많은 유익한 서적을 출간했던 스펜서 존슨이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책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스펜서 존스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입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두마리의 생쥐와 꼬마인간 헴과 허를 통해 삶과 일에서 변화에 대처하는 길을 제시했다면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남겨진 헴과 새로만난 친구 호프를 통해 길에 나서고 변화에 적응하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운명을 바꾸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위해 실행을 시도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행동하고자 하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신념은 우리를 새 치즈로 이끌지 않는다." - 꼬마인간 헴
미로에서 나오는 방법
신념에 주목하라. 신념은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생각이다.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때로 '사실'은 그저 상황을 인식하는 방법일 뿐이다.
효과가 없는 것은 내려놔라. 낡은 짐을 들고는 새로운 탐험을 시작할 수 없다.
미로 밖을 보라. 있을 수 없는 것을 상상하고 불가능한 것을 탐색하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하라. 생각을 바꿔도 나의 본모습은 바뀌지 않는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실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