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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찾아라
김수경 지음 / 두란노 / 1993년 10월
평점 :
품절
주말을 맞이하여 책정리 하다가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책을 한 권 발견했는데 가벼운 그림책이라 읽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몇몇의 메시지는 담겨있는 의미가 있어 깊이 생각해 볼만한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1031/pimg_7385861632038180.jpg)
생명이 있는 꽃과 생명이 없는 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집니다. 생명이 있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라게 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1031/pimg_7385861632038182.jpg)
머리부터 가슴까지 30cm 거리인데 머리로 알고 있는 내용이 가슴과 마음에 전해지기 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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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찔리는 내용인데 예배에 깊이 들어가지 못할 때는 귀로는 설교를 듣지만 머리로는 예배 끝나고 나서의 일을 계획할 때가 많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1031/pimg_7385861632038181.jpg)
개인적인 바램과 소원을 놓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흥정하는 모습일 때가 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