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시절. 가장 빠졌을 때는 지금보다 10kg 가벼웠고, 보통 7~8kg는 가벼웠다;
학부 4학년때 이때는 아마 60kg대 였을 듯.
석사새내기때 이때 아마 슬슬 70kg 때로 진입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은 차마 사진을 올리지 못하겠다. 정말; 나는 항상 위의 대학 4년때의 내 모습을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달 전쯤 사진 찍은 것을 보고 까무라치는 줄 알았다. 이게 누군가!;;;;
그 시절 들은 이야기 1
애인 "난 통통한 남자는 괜찮지만, 뚱뚱한 남자는 싫어"
단호한 그녀의 말이 향하고 있는 대상이 나임을 깨달았을때, 덜컥 놀라고 말았다.
그 시절 들은 이야기 2
평소에 나보다 훨씬 무게가 많이 나가보인다고 생각했던 한 선배. 그 선배와 내가 별 차이없어 보인다고 말한 선생님과 내 동기.
정작 몸무게를 물어보니, 나랑 차이가 별반 없기는 했다. ㅜㅠ 이런;;;;
정말 살을 빼야지. 몸도 무겁고 ㅠㅜ 하루하루 쌓인 살들 때문에, 어느날 이 몸무게 까지 왔다. 정말; 나는 내가 70kg대로 진입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쩝.
6월부터는 하루 3시간씩 운동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