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시절. 가장 빠졌을 때는 지금보다 10kg 가벼웠고, 보통 7~8kg는 가벼웠다;

학부 4학년때 이때는 아마 60kg대 였을 듯.



석사새내기때 이때 아마 슬슬 70kg 때로 진입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은 차마 사진을 올리지 못하겠다. 정말; 나는 항상 위의 대학 4년때의 내 모습을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달 전쯤 사진 찍은 것을 보고 까무라치는 줄 알았다. 이게 누군가!;;;;

그 시절 들은 이야기 1

애인 "난 통통한 남자는 괜찮지만, 뚱뚱한 남자는 싫어"

단호한 그녀의 말이 향하고 있는 대상이 나임을 깨달았을때, 덜컥 놀라고 말았다.

그 시절 들은 이야기 2

평소에 나보다 훨씬 무게가 많이 나가보인다고 생각했던 한 선배. 그 선배와 내가 별 차이없어 보인다고 말한 선생님과 내 동기.

정작 몸무게를 물어보니, 나랑 차이가 별반 없기는 했다. ㅜㅠ 이런;;;;

 

정말 살을 빼야지. 몸도 무겁고 ㅠㅜ 하루하루 쌓인 살들 때문에, 어느날 이 몸무게 까지 왔다. 정말; 나는 내가 70kg대로 진입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쩝.

6월부터는 하루 3시간씩 운동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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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6-05-3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기인님이시군요. 호호 반가워요.
운동으로 전략을 바꾸셨군요. 좋은 생각이에요. 식사 충분히 하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운동하시길!

2006-05-31 0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인 2006-05-31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네,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한데, 먹는 것도 쫌 줄여야 겠어요. 너무 안빠져서 ㅜㅠ
발마스님/ 넵 알겠습니다 :)

마태우스 2006-05-31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사진, 정말 잘생기셨는데요. 배우같아요

기인 2006-05-31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헉;;;

이매지 2006-05-31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동하세요. 운동. 저도 맨날 몸무게 안 는다고 방심했다가 며칠전에 살이 1키로 찐거 보고 깜짝 놀래서 다시 운동시작했어요ㅠ_ㅠ (한 2년만에 1키로 찐 듯 ㅠ_ㅠ)

기인 2006-05-31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ㅜㅠ 운동은 6개월전부터 일주일에 5번씩 2시간씩 하고 있는데요 ㅜㅠ
몸짱이 되가고 있어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