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을 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
오 발마스님 :) 최근에 파리 다녀왔는데 ㅋ 미국인 관광객들의 예의없음과 무시 떄문에 상심하고, 파리지엥들의 불친절과 인종차별 때문에 완전 상처받아서 돌아왔습니다 -_-;
물가도 왜 이리 비싼지.. 이번달 카드값 큰일입니다 컥;
ㅋㅋ 번역.. 진짜 시작하고나면 항상 후회되던데. 저는 아직 책 한권 번역해본적은 없고 사이드 선생의 페이퍼 번역했었는데도 정말 문장 '맛들어지게 -_-;' 쓰는 사람들 번역하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또 번역 하나 맡을 것 같은데, 번역할 생각으로 읽으면 한숨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문장구조가 아예 다르니, 이걸 끊어 말어 이러면서 ^^; ㅎㅎ
혹시 번역에 참고될만한 책이 있을까요? 저는 물론 영어 번역이지만, '좋은 번역'하는법 같은 관련 자료로요. ㅎㅎ
그럼 프랑스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발리바르 책 기대되네요. :)
*처음으로 '먼댓글'이라는 것을 해봅니다.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은 개념이라서, 실천을 통해 파악해보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