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무민, 사라진 우표를 찾아라! 탐정 무민 시리즈 2
토베 얀손 지음, 이지영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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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전 외국에서 만들어 편지는 부치지 못하지만 희귀해서 가장 값비싼 우표가 된 아이러니.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우표를 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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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무민, 사라진 딸기잼을 찾아라! 탐정 무민 시리즈 1
토베 얀손 지음, 이지영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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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잼과 매니큐어, 페인트, 립스틱, 주스, 물감.
그리고 또 또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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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6 : 1963~1964 - 완결
라스 얀손 지음, 최제니.박하람 옮김 / 작가정신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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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에는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1963년부터 1964년까지 발표한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 작품 일곱 편을 묶었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 라스 얀손은 그 이후에도 연재를 계속 한 것으로 알고 있기에, 그 이후의 내용에 대한 궁금함과 동시에 추가로 더 책이 나오지는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무민파파가 TV를 사 오더니 온종일 그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르다가, 언젠가는 이동식 TV가 나오겠지? 하는 장면에서는 작가가 타임머신이라도 탄 것인가 싶을 정도로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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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5 : 1961~1963
라스 얀손 지음, 최제니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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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5권 무민과 금광 에피소드가 책을 다 읽고 나서도 기억에 남는다.
금광 뉴스에 난 내용이 과장이라고 설명을 해도 나중에 신문에 나고 싶어서 그랬냐는 반응이 돌아오는 장면은 60년 전이나 후나 다를 게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 외에도

스너프킨, 뭔가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흠. 어마어마한 일 뒤에는 항상 문제가 생기던데.
하지만 넌 늘 흥미진진하게 살잖아!
난 사소한 일도 크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래.

라는 스너프킨과 무민의 대화.

그릴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 사과나무가 훨씬 아름다워 보이네요.

라는 무민 아빠의 말은 두고두고 되새기고 싶은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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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4 : 1960~1961
라스 얀손 지음, 최제니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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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베 얀손의 동생 라스 얀손이 쓴 무민 이야기는 한마디로
"더 친절하지만 덜 날카로운 무민" 이다.
첫 에피소드 램프 이야기만 보아도 지니에게 빈 소원인 진주 목걸이가 알고보니 남의 것을 훔친 것이었다는 이야기 다음부터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진다. 어쩌면 누나의 작품에서 보였던 기발하지만 다소 낯설었던 매력들이 다소 식상하지만 그만큼 친근한 매력들로 바뀐 것은 그의 성격적인 면이 작가로서의 활동과 생산물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어쩌면 그래서 누나보다 더 오래 무민 코믹 스트립을 연재할 수 있었는지도.

"소매를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
책 맨 뒤에 나와 있는 라스 얀손에 대한 소개글에서 그가 직접 한 말로 소개된 글이다. 스웨덴어로 쓴 자신의 글이 빨리 번역되지 않자 독학으로 영어를 배워 누나의 작품을 번역하고, 책 표지를 디자인하는 어머니로부터 그림을 배워 온 집안을 무민 그림에 뒤덮이게 할 정도로 그림에 미쳐 있던 시간을 지나 마침내 무민 코믹 스트립 첫 연재를 시작한다. 영감이 떠오를 때까지 때가 무르익기까지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겼기에 이만한 결과가 나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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