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에는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1963년부터 1964년까지 발표한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 작품 일곱 편을 묶었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 라스 얀손은 그 이후에도 연재를 계속 한 것으로 알고 있기에, 그 이후의 내용에 대한 궁금함과 동시에 추가로 더 책이 나오지는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무민파파가 TV를 사 오더니 온종일 그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르다가, 언젠가는 이동식 TV가 나오겠지? 하는 장면에서는 작가가 타임머신이라도 탄 것인가 싶을 정도로 놀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