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고 있는 꽃,군자란






옴마 옴마옴마..... 정말 하루가 다르게 꽃이 피고 있네요.
봄은 울집에서는 그리고 내게는 녀석들이 있어 정말 다르게 다가온답니다.
해마다 군자란이 보여주는 봄은 화려하고 다른집보다 빨라요.
요즘 하루가 다르게 꽃대가 올라오고 하나 둘 피어나더니 
빠른 것은 이렇게 활짝 폈네요...정말 옴마 옴마 옴마 옴마~~~~

















분명 어제와 오늘은 다릅니다.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오늘,
오늘은 분명 희망입니다.오늘, 그 오늘이 새롭네요.
군자란, 녀석들이 있어...




20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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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3-17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좋은 소식들이 연일 뉴스를 들끓게 하지만, 어쨌든 화사한 봄입니다~

서란 2011-03-17 13:33   좋아요 0 | URL
봄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 어디엔가 희망은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