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노희경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입니다. 암으로 엄마를 보내야 하는 가족의 이야기,친정아버지가 작년 여름에 암판정을 받으셔서인지 이 소설을 읽으며 무척이나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살아계시는 동안 좀더 잘해드려야 하는데 맘처럼 그렇지 못해 가슴에 더 스민 책인가 봅니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침묵의 시간 2.숨비소리 3. 보이니치 코드 4. 싱커 5. 딩씨 마을의 꿈
★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사랑은 책임이야.적어도 책임지려고 하는 노력이야. 그게 사랑인 거야. 책임 없는 사랑은 가벼워서 봄바람에도 날아가 바람 되고, 먼지 돼. 넌 먼지 되고 바람 될 거야. 흔적도 없이. 그렇게 될거야. 그 사람은 엄청난 책임과 무게가 있는 가정으로 돌아갈 거구.' - 노희경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중에서
★ 6기신간평가단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