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북플에서 새로 시작한 서비스 이름이 ‘독보적’이다. 테스터로 참여하겠다 댓글만 달아두고 나몰라라 했는데 며칠전 하이드님 페이퍼 보고, 아 나도 신청했었지? 하면서 메일 확인해보니 나도 독보적 서비스 테스터란다. 


심각한 기계치인데 아무튼 설치하라는 앱을 설치했고, 이번주 주일부터 오늘까지 6일째다.

심각한 운동부족인걸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정도가 심해서, 하루에 5,000보가 너무 버겁다. 변경이 가능한 듯 보이는 걸음수에 3,000보를 넣어 보았더니 최소 5,000보라고 한다.


애쓰고 노력해서 아주 간신히 미션 완료. 완료하면 화면이 이런 식으로 맞이해 준다. 별거 아닌데 기쁘다.




책읽기와 걷는 일이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는데,
내가 보기엔 어디가 비슷한건지.
책을 읽으려면 앉아야 하고, 걸을 땐 책을 읽을 수 없다.

물론 어제는 너무 급해서 걸으면서 책을 읽었지만.
화창한데 많이 덥지는 않은, 그런 여름의 끝자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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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겟타 2019-08-30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독보적이란 서비스도 있었어요?
테스터는 언제 모집했엇죠? ㅎㅎㅎ
아 북플에다가 만보기기능(?)을 더했나보네요
너무 ‘독보’라는 글자에 맞춘다는 티는 나긴하지만요 ㅋㅋㅋ

신기하게 8월이 끝나가면서
무더웠던 날씨도 지나가고 있네요 ^^

단발머리 2019-08-30 13:10   좋아요 1 | URL
모집은 8/21-25까지였어요.
알라딘서재 공지사항에 있었거든요.
북플 더하기 만보기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5,000도 힘들지만...

계절이 변할 때 참 신기해요.
그렇게나 덥더니 이렇게 시원한 바람은 어디서 오나~~

수연 2019-08-30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하려고 했다가 깜박 놓쳤어요. 저는 돼지가 되어서 하루 3000보 걷는 길도 힘든......
독보적_ 이거 참 말 잘 만들었어요. ^^

단발머리 2019-08-31 07:18   좋아요 0 | URL
전 진짜 운동부족을 수치로 확인하니까 너무 부끄러운거 있죠.
그렇다고 맨날 엉덩이 붙이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구요... ㅠㅠ
독보적, 진짜 잘 만들어죠?

책읽는나무 2019-08-31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심신 모두 독보적인 존재가 되는 단발머리님!!!^^
저는 올 봄 만보 걷기에 꽂혀 엄청 걸었거든요.
덕분에 5월부터 팔뚝이 엄청 구워지고(6월엔 다들 나보고 벌써 해변가 다녀왔느냐고 묻더라구요.) 얼굴도 시커매지고~~발가락엔 물집에 굳은 살에..ㅜㅜ
그래도 확실히 다리 근력이 키워지긴 하더라구요~~근데 단발머리님의 말씀처럼 독서는 조금 멀어지더군요.
걷기 운동하고 집에 들어 오면 넘나 피곤해서 책 읽으면서 푹 잤어요ㅋㅋ
그래서 전 늘 봄 가을이 독서량이 저조하다가 운동 잘 안하는 여름과 겨울에 책을 좀 읽곤 하는데,운동 또는 야외활동(?놀기??)과 독서 병행은 참 힘들구나!를 느끼곤 했어요.
독보적 테스트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참 대단하단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는~~^^
테스트 기간 끝나고 상용화 된다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걷기 앱 지우고 알라딘 걷기 앱을 실천해볼까?생각중입니다.
정말 걷기와 책 읽기 동시에 독보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지......
일단 단발머리님의 성공을 응원해 봅니다^^

단발머리 2019-08-31 07:43   좋아요 0 | URL
아하~~~~~ 책나무님 좋은 아침이에요!!
심신 모두 독보적인 존재가 되는 어려운 것이, 제가 어제도 2,630보를 걸었다는 슬픈 소식입니다. 어제는 도서관까지 걸어갔고 책을 읽고 돌아왔고 청소도 하고 그랬는데요 ㅠㅠ
책나무님은 진짜 많이 걸으셨군요. 팔, 얼굴, 발가락까지 완전 운동인의 신체가 되셨어요.
걷기 운동이 몸에 무리도 가지 않으면서 정말 쉽고도 좋은 운동법이라고 하던데 전 어릴때도 걷기를 힘들어해서요.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건강 생각해서 좀 걷자, 하면 그게 더 힘들어요.
시간 장소 정해놓고 운동해야 하는데, 하는데, 하면서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전, 사실 독보적 테스트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독보적 테스터를 신청했는데요, 의미있는 피드백 메일 보내달라 해서, 5,000보가 좀 많지 않냐, 4,000보로 하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보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스트 기간 끝나면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 것 같아요. 밑줄긋기도 가능하고 얼마큼 걸었나 알람도 해 주고요.
책나무님이 응원해주시니까 독보적인 사람이 되고 싶기는 해요. 가능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