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순부터 지금까지 산 책 탑쌓기
미친듯이 산거 같다. 여기에 못쌓은 책이 또 이만큼
이북도 10권은 산듯. 파산할듯 하다
주춧돌은 튼튼히, 최고의 인재들 1100페이지가 넘는다.
이놈들을 다 읽으려면...........😔 😥 😔 😥
올해는 여기서 멈추고 싶다.ㅡㅠㅠ
1. 최고의 인재들: 미국의 최고 인재들이 왜 베트남전이라는 최악의 오류를 저질렀는가...
2. 사기란 무엇인가: 사기, 인간과 권력. 인간학의 고전. 김원중교수의 사기를 읽기 전에 읽을것이냐, 읽은 후에 읽을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김교수의 사기세트를 사논지도 몇년이 흘렀다.
3~5.나는 고백한다: 책표지가 맘에 들어서 샀다. 북플에도 자주 올라오고. 멀 고백하는지 알아보자
6.헤밍웨이 단편선: 책표지 일러스트가 예뻐서
7.남아 있는 나날: 마니아에 민음사 세계문학 대표 책으로 나오길래, 또, 노벨상도 탄 사람이고...
8.사양: 나는 확신하련다. 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ㅎㅎ 혁명을 말하는구만. 역시 공산주의자 오사무.
9.만년: 나는 오직 이 책 한권을 쓰기 위해 태어났다. 오사무 서한집에서 오사무의 자뻑이 심했던 책
10~12.태엽감는 새 연대기: 제목은 🐦 새가 들어가는데 왜 책 표지는 🐱 고양이인가 궁금하다.
13.희망: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말로의 경험과 인간탐구. 혁명소설의 걸작이래서...혁명을 말하자
14.패주: 북플에 자주올라오길래
15.인간짐승: 인간은 짐승. 제목이 맘에 든다. 13,14,15 두께감이 뽀다구내기 딱
16.끝까지 쓰는 용기: 어느분인지 북플보고 책표지가 예뻐서
17.나를 닮은 목소리로
18.한 길 사람속: 박완서 선생님 산문집 세트완성을 위해, 전에 1~7세트였을 때 7권구매, 후에 2권 더 나옴.
19.피에 젖은 땅: 책방에서 책 구경하다, 상도 참 많이탔고 올해의 책으로 여러군데서 선정. 값을 할런지...
20.위대한 개츠비:아들 논술책, 민음사판이 있지만 논술쌤님이 문학동네로 사래서. 김영하가 번역해서 이거로 사라한건가?난 김영하..그닥, 글고 왜 개츠비가 위대한지 몰겠다.
21.프라하 이야기: 너무나 가보고 싶은곳, 프라하, 동유럽.
22.김성곤의 중국 한시 기행: 중국?송재소 교수의 중국인문기행과 비슷한 책인거 같다.
23~25.인민3부작: 중국 공산당, 마오. 소설 대장정, 중국의 붉은별과 다른 시각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제목부터가 모택동을 디스한다. 해방의 비극, 마오의 대기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