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그림책 수업 - 원고 한 편이 완성되는 금요일의 기적
채인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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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훌륭한 그림책 교재,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책으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인선 작가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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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 단편선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50
기 드 모파상 지음, 김동현.김사행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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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드 모파상(1850~1893)이 쓴 단편소설 19편을 모은 책. 차례대로 〈보석〉, 〈달빛〉, 〈목걸이〉를 읽었다. 끝까지 읽겠지만 사실 〈보석〉에서 이미 게임 끝났다. 사랑이 남는 듯 했으나 결국, 보석이 남았다. 내가 가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 ......아무튼 100자평만 남기고 죽지는 말아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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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1-06-09 14:3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게임 셋이라니 주섬주섬. 마지막 다짐 저도 주섬주섬~^^♡

잘잘라 2021-06-09 14:50   좋아요 4 | URL
미미님 화이팅!!! 👍👍👍

coolcat329 2021-06-09 18: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보석이 남았다 ㅋㅋ

잘잘라 2021-06-09 21:43   좋아요 1 | URL
ㅋㅋ 귤을 다섯개 연달아 까먹었더니 제 앞에는 껍데기가 수북합니다.🍊🍊🍊🍊🍊

페크pek0501 2021-06-14 11: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의 애독자입니다. 이런 책, 아주 좋아합니다.

잘잘라 2021-06-14 12:42   좋아요 0 | URL
‘이런 책 애독자‘에서 ‘이런 책 작가‘가 되실 페크님!
페크님이 쓰신 『피은경의 톡톡칼럼』을 아주 좋아합니다.
 

보도 섀퍼의 『돈』을 읽은 지 18년이 지났다. '18년 전에 이 책을 읽은 덕분에 지금 이렇게 돈 걱정 안 하고 산다'고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으아, 그때보다 훨씬 더 돈 걱정 많이 하면서 살고 있다. 여기서 방점은 '돈'도 아니고 '돈 걱정'은 더 아니고, '살고 있다'에 찍어야 마땅하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멘탈의 연금술』로 돌아온 독일 사람, 보도 섀퍼를 만났다. 으아, 띠지 사진에서 세월을 느낀다. 뭐지? 왜 이렇게 짠하지? 돈이고 멘탈이고, 으아,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으아, 진짜, 그야말로, 오늘도 시간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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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인트 2021-06-07 15: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직 ‘살아 있다‘와 ‘시간앞에 셀럽도 예외없다‘에 방점을 찍습니다.

잘잘라 2021-06-07 18:00   좋아요 2 | URL
저는 이제 ‘저녁밥‘에 방점 찍으러 나갑니다. 쎄인트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붕붕툐툐 2021-06-07 18: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방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글이네요!ㅎㅎ

잘잘라 2021-06-07 21:05   좋아요 1 | URL
방점의 중요성을 제일 잘 알고계시는 붕붕툐툐님! 오늘은 또 어떤 방점을 찍어주실지 벌써 궁금합니다. ㅎㅎㅎㅎ
 
- 누구나 하고 싶어하지만 모두들 하기 싫어하고 아무나 하지 못하는
스터즈 터클 지음, 노승영 옮김 / 이매진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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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 133명 인터뷰집. 880쪽, 그림 한 장 없이, 까만 것은 글씨, 하얀 것은 종이 뿐이건만, 우와, 생동감 펄펄, 다채로움 철철, 끓어 넘친다. 꼴불견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하다. 으아, 나같으면 중간에 집어치웠을텐데... 끝까지 써준 스터즈 터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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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4일 금요일

오늘 날씨 정말 천국같았다.
해 지는 게 아까워서 밖에서 서성서성,
아 정말 오늘 날씨는 진짜 진짜 좋아서,
‘오늘은 꼭 날씨 얘기 남겨둬야겠다‘고
점심때부터 줄곧 그 생각 뿐이었다.

깨끗한 하늘,
선명한 구름,
상쾌한 바람,
시원한 공기,
뭐 하나 흐리지 않은,
맑고 밝고 투명한 날씨가 이렇게 엄연히 존재하는데 어쩌겠나. 기록하지 않고 지나간다면 도대체 무엇하러 읽고 무엇하러 걷고 무엇하러 먹고 무엇하러 일하나 말이다.
도대체가 말이다.

걸으면서 붕어빵 먹는 날,
걸으면서 아이스크림 먹는 날,
걸으면서 솜사탕 먹는 날,
마스크 벗는 날을 기다린다.
그날엔 날씨가 어떻든
비바람이 몰아친다 해도
오늘과 같이
기록하며, 기념하리라.
그날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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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06-05 02: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진짜 마스크 안쓰고 저렇게 열심히 걷고 싶어요
저도 이 밤에 불끈 주먹쥐고 그날은 온다고 외칩니다. ^^

잘잘라 2021-06-05 10:09   좋아요 0 | URL
옵니다! 와요! 그날은 옵니다! 하루 만큼 더 가까이!!
바람돌이님 오늘도 화이팅!!!👍👍👍

han22598 2021-06-05 13: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손에 봉지를 쥐고 있으면 계절에 상관없이 걸음이 바빠지네요 ㅎㅎㅎㅎㅋㅋ

잘잘라 2021-06-05 14:55   좋아요 0 | URL
저는, 저 그림, 다리 모양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