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은』6월에 북펀드 했다.
『그 책은』7월에 읽었다.
『그 책은』8월에 유리 문진 이벤트를 하는구만.
우와 왤케 이쁜가. 책모양 유리 문진 굿즈 한 번 나오기 시작하드니 이 책 저 책 계속 나온다. 처음 몇 번은 나오는대로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천만다행 점점 관심이 시들해지더니 이내 시큰둥했다. 근데 우와 이건 사야겠다.
『그 책은』요시타케 신스케 책이니까.
『그 책은』초록색이니까.
『그 책은』책 책이니까.
책!
정말 다행인 점은 『그 책은』 유리 문진을 사기 위해서 또 『그 책은』을 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고, 유리 문진을 사기 위해서 10,000원 이상 사야될 대상 도서 중에 내가 아직 사지 않은 책이 있다는 사실이다! 음화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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