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투에 진심인 잘잘라,
어차피 사는 책,
내 돈 나가는 것도 아니니까,
나도 땡스투 받으면 기분 좋으니까,
성심성의껏 땡-쓰-투- 하는데,
구매자 100자평 한 개도 없을 때,
리뷰 한 개도 없을 때,
페이퍼 한 개도 없을 때,
망설인다.
기다릴까 말까?
아 몰라.
아 됐고.
오늘 너무 까라앉는다.
이러고 있어봐야 나만 더 힘들어지지. 흡! 훕! 풉!!!!
책아 책아, 날 살려라!!!
잘잘라 살려어ㅡ
『나의 상냥한 사신』
『움직이다』
『요즘 사는 맛』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시집』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
『우리는 달린다』
『활활발발』
『수프 좋아하세요?』
『세계의 수프 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