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들에게
박상률 지음 / 특별한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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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나, 우리에게 위험과 고통을 안겨 주는것 역시 사람이지만 그 반대편에서 삶을 잘 살아야 하겠다고 마음먹게 하는 이들도 역시 사람이다.

우리는 그런 존재들이다.

존재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과 생활 방식은 많이 달라진다.

수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듯 멋지고 즐거운 인생을 꿈꾸는 우리지만 보통의 우리에게 언감생심 그러한 경우의 수는 그리 기대할 바가 못된다 할 수 있다.

물론 사람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삶은 보편적인 삶의 테두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런 우리의 삶 속에서 나, 우리는 스스로의 존재를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삶과 인생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서 멀리 바라보길 원하는 나, 우리라면 홀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을 느낄 수 있는 강인함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누구나의 삶과 인생에서 존재함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들에게" 는 아무리 강인한 척 해도 인간인 이상 나약한 존재임을 부인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나, 우리 자신에게 어떤 의미로도 도움이 될 무언가의 존재를 돞아 볼 수 있는 저자의 사유를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시, 소설, 동화, 산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인물로 그의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데 있어 힘이 되는 존재들은 인문학적 대상의 존재들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을 통해 우리는 울고 웃는 경험을 하지만 우리 자신의 존재에 대해 도움을,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존재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있다는 것은 그것이 사람이든 아니면 고전 속의 인물이나 그들을 소개하는 책이든 우리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일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첫 장에서 미국문학의 아버지라 지칭하는 마크 트웨인과 한국의 현진건을 지목하며 그들이 어떻게 자신에게 힘이 되는 존재들인지를 알려준다.

저자 자신이 글을 쓰는 작가이니 당연히 그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겠거니 생각할 수 있지만 마크 트웨인과 현진건은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그들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같음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 그들을 좋아하는 저자 자신에게 그들은 배움의 대상이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교사라 할 수도 있다.



지금의 나,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이나 무언가가 있는지 고민해 볼 일이다.

물론 사람이 아닌 물질적인 무엇이 될 수도 있지만 아마도 그러함에서 힘을 얻는 이들은 좀더 특수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우리 자신은 사람이기에 사람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들이지만 사람으로 인해 힘들어 하고 사람으로 인해 살 맛을 느끼는 존재들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록 부정적 의식을 갖게 되지만 나, 우리의 인생과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인물들을 선정하고 그들의 삶과 인생에 대해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 우리는 그들을 따라하는 나, 우리 자신을 목도할 수 있게 된다.

그러한 의미는 우리 자신에게 그들의 삶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되는 근거가 되기에 그러하다.

많은 작가들의 작품과 글에서 우리의 존재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느낌을 얻고 살아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저자의 의미 있는 글들을 늘 까까이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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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분좋은 사회복지사 1급 기출만 파면 합격 [영역별·회차별 기출문제집+핵기총 BOOK] - 2025년 제23회 기출해설 유튜브 무료강의
한국복지문제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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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에 관심을 두어 늦깍이 학생이 되어 수업을 받고 있는데 만만치가 않다.

사회복지사는 복지국가 요원을 위한 자격을 심사, 활용할 수 있게 주어지는 자격증이기에 국가 주도의 시험을 치르게 된다.

물론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해야 비로소 1급 시험을 볼 기회를 얻을 수 있음이다.

사회복지사 국가 자격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급하는 공식 국가 자격증이다.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취득하고자 하는 자격증이지만 내가 본 주변의 인물들을 살펴보면 노익장을 과시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었다.

그야말로 오늘날 인기 자격증이라 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시험을 위한 학습도 꽤나 복잡하다.

매년 1회 치뤄지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시험을 대비해 기분좋게 합격할 수 있는 구성과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2026 기분좋은 사회복지사 1급 기출만 파면 합격" 은 급속히 초고령 사회가 된 우리나라에서 어쩌면 가장 핫한 자격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대상으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거나, 비전공자라 하여도 사회복지 관련 17과목을 이수하고 160 시간의 실습 과정을 거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고 이어 1급까지 도전해 볼 수 있는 자격증의 기출시험에 대한 독특한 구성의 책이다.

사회복지사 자격 시험을 위해 기출문제를 구성해 판매하는 여타의 출판사들이 있지만 시대에듀의 '기분좋은 사회복지사 1급 기출만 파면 합격 도서'는 영역별 7개년 기출문제집+ 핵심 기출선지 총정리 Book과 회차별 최신 3개년 기출문제와 기출분석 해설집을 각각 따로 편성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치루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제공한다.

어쩌면 이러한 시대에듀의 구성은 여타의  출판사와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험장에 들어가 시험을 치르는 이들의 후기와 같은 부분은 직접 경험해 본 사람들이 아니고는 느낄 수 없는 직관적이고 체감적인 느낌이라 시험에 관한 팁 혹은 노하우라 할 수도 있는 암묵지로 이해할 수 있다.

중요한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 번만 공부하고 마는 경우는 천재가 아닌 이상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반드시 회독 절차를 통해 단기기억을 장기화 하도록 학습자들은 공부법을 고민하지만 시대에듀의 본 서는 기출 3회복은 필수로 지정해 체크할 수 있는 난을 만들어 두어 독자, 학습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배려 해 놓았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위해 매년 출간되는 여타 출판사들의 책을 구매해 학습하고 있지만 시대에듀만의 핵심기출선지총정리 Book과 과락방지 암기노트와 같은 실질적으로 학습자들에게 어떻게 학습해야 효율과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지를 제공하는 책은 이 책이 아니고는 드물다 하겠다.

난이도를 체감하면서 학습할 수도 있고, 암기가 아닌 이해 중심으로 학습해야 하며, 반복적 실수와 틀리는 문제를 체크할 수 있도록 체크 칸을 두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장 실용적인 학습 자료와 구성을 통해 학습자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시대에듀의 배려성을 포만감 있게 느껴볼 수 있다.

지금껏 만나 본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을 위한 기출문제 서적들 중 가장 학습자들을 위한 구성이 돋보이는 책으로 널리 소개하고 싶어진다.

이 책을 통해 원하는 바로의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을 취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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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AI 전쟁 (DeepSeek AI WAR) - 빅 브라더 중국 AI 굴기, 딥시크 모델 분석, 중국 현지 특파원과 AI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빅브라더 중국 AI이야기
배삼진.박진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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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시대를 연 챗GPT는 오픈AI의 작품이지만 너무나도 막대한 비용과 물리적 요소들이 사용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선진국이자 강대국으로 이름난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시도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음도 사실이다.

어쩌면 그러한 사실도 우리의 고정관념적인 부분이 작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변화는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혁신으로 이뤄진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한 고정관념적인 부분을 새롭게 해석하고 구성해 세계를 충격에 쌓이게 만든 인공지능이 출현했다.

오늘날의 중국은 어제의 중국이 아닌 전방위적인 '굴기'를 꿈꾸는 국가이다.

인공지능에서도 AI굴기를 이루기 위한 중국의 노력은 미국의 반도체 제한에도 거침 없이 뒤통수를 치는 현실적인 작품으로의 딥시크 AI를 출시해 미국뿐만 아니라 고정관념적 생각에 빠져 있던 나, 우리의 인식을 흔들어 놓는 역사가 되었다.

딥시크가 남들어 낸 AI전재의 서막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딥시크 AI 전쟁" 은 인공지능 AI 시대를 앞서가는 주류 시장의 챗GPT-4와 버금가는 중국의 딥시크 모델의 출시가 가져온 딥시크 쇼크와 그에 대한 중국내의 인공지능 개발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상황들을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그간 인공지능 사업이 고비용을 요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주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 AI 산업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중국 누르기 규제 속에서 이뤄진 쾌거? 로써 기술패권주의의 선봉장인 미국 주식시장에 엄청난 문제를 일으킨 일이라 할 수 있다.

딥시크 출시 일주일 만에 나스닥에 상장된 시가 총액이 한화로 약 1,420조가 사라졌음을 생각하면 그 놀라움은 놀람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을 해 보아야 한다.

저자들은 그러한 부분을 파헤쳐 독자들의 인공지능 AI에 대한 이해를 폭 넓게 가질 수 있으며 AI 굴기를 실현하고자 하는 중국의 무서운 현실을 목도할 수도 있다.

즉각적으로 반론의 현장들이 생기고 제기된 문제들에 명확히 답변해야 비로소 딥시크를 인정할 수 있을터 인데 딥시크를 개발한 중국 측으로서는 몇 몇 가지만 제공한 채 인공지능 연구자들이나 학자들이 제시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내 놓지 않고 있어 의혹을 키워가고 있다.

딥시크를 제작한 천재 인물 량원펑, 항저우 6룡 중의 1인이지만 중국의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비즈니스들이 어떻게 정책적으로 실현되고 있는지를 살펴 보면 인공지능 3대 강국을 꿈꾸는 우리의 현실과 많은 비교를 하게 된다.



오늘날의 새계는 미, 중 패권 전쟁이라 일컫는다.

그 속에는 첨단을 달리는 반도체 패권전쟁과 함께 인공지능에 대한 전쟁도 포함되 있다.

중국 현지 특파원과 AI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하고도 현장감 있는 빅드러더스 중국의 AI 이야기는 그간 미국 일변도의 인공지능 발전에 대한 기류와는 완연히 다른 모습이다.

철저히 규제하는 미국의 속내를 코웃음 치듯 벗어나 버린 중국의 AI굴기는 어쩌면 이제부터 시작일지도 모른다.

규제라는 존재를 기술 혁신이라는 무기로 돌파하는 모습은 어쩌면 우리가 가장 급히 해야 할 방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면 딥시크 충격에서 느끼는 모델분석을 통해 우리 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귀중한 사례가 될 수 있다.

그 기회를 제공하는 딥시크 A I 전쟁을 이 책을 통해 통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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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60년
스튜어트 코들링 지음, 엄성수 옮김, 제임스 만 사진 / 잇담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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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는 순하디 순한 동물이기도 하면서 우리 삶에 도움을 주는 그런 존재이다.

황소를 상징성 있는 동물로 생각해 세계 명차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할 만한 슈퍼카를 만든 기업이 바로 람보르기니다.

람보르기니의 상징성이 바로 황소이고 보면 왜? 라는 의문과 함께 궁금증이 일어난다.

람보르기니와 페라리는 세계 명차 시장에서 쌍벽을 이루는 가운데 서로가 경쟁 상대로의 시절을 지내왔다.

두 기업간에 얽힌 에피소드들이 오늘날의 명차를 어떻게 만들게 되었고 그 과정에 녹아들어 있는 서사는 또 어떠한지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하지 않다.

특별히 자신이 자동차 세계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는 이상은 제 아무리 명차라 하더라도 그들의 역사와 기업의 정체성에 이르기 까지의 속속들이 내용을 알기는 쉽지 않다.

그러한 역할을 도맡아 명차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 싶고 더 많은 지식을 쌓고 싶은 이들을 위해 슈퍼카의 경이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수 놓은 람보르기니의 60년사를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람보르기니 60년" 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엔초 페라리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언쟁 속에서 두 가문의 경쟁이 시작되었고 기업이 출발했음을 인지하지만 그 말의 진실성은 담보할 수 없으며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태어나고 엔지니어링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는 과정, 창업에 이르는 비화, 람보르기니의 성장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슈퍼카와 그들을 설계하고 만든 인물들에게 대한 조명과 미래의 람보르기니만의 모습을 스튜어트 코틀링의 세심한 기록과 제임스 만의 감각적인 사진을 통해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제시하는 책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슈퍼카를 타보고 싶어할 것이다.

그만큼 두 기업의 자동차는 슈퍼카로의 명성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막전막후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60년사는 여느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수 많은 고난의 시간을 보냈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람보르기니로 우뚝 설 수 있었음을 알려준다.

'매혹적이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다.

그러한 느낌이나 감상은 그저 나오는것이 아니다.

그에 걸맞는 무언가를 보거나 경험했을 때 비로소 할 수 있는 표현이고 보면 람보르기니 슈퍼카는 오늘의 나, 우리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아 홀리는 힘이 있다는것을 확인시켜 준다.


이 전에 만나 본 페라리 75년의 도서는 페라리 기업의 역사와 슈퍼카에 대한 서사들로의 주류을 통해 그들의 본질을 추구하는 내막을 알 수 있었지만 다소 흠이라면 페라리 슈퍼카에 대한 상세한 언급에 대한 부분은 미약했다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람보르기니 60년은 람보르기니 기업의 역사와 슈퍼카에 대한 서사들을 엮어 내면서도 슈퍼카 자체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만족시켜주기 위한 슈퍼카 제원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어 본질 추구와 함께 슈퍼카 자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그야말로 꿈과 환상으로 치부되는 람보르기니, 멋짐과 매혹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슈퍼카임이 틀림없다.

만족스런 슈퍼카 사랑에 또 다른 명차들에 대한 호기심이 반짝 거린다.

독자들의 람보르기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슈퍼카에 대한 사랑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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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인생 나에게 물어봐
김정수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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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인생은 그 해답을 알수 없는 미증유의 존재이다.

그런 인생을 초대박 인생을 만들 수 있다며 자신에게 물어보라는 인물이 있다.

과연 그의 인생은 여타의 사람들에게 내 세울만큼의 뛰어난 인생인가 생각해 보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인생에거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하여 암묵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그러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하지 못한다.

초대박 인생이 무슨 로또 당첨과 같은 그런 대박을 말하는것이 아님을 이해한다면 과연 어떤 인생이 초대박 인생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보통의 사람이 잘 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갖는 생각이자 행동이다.

그러한 행동의 결과가 12번이나 깡통을 차게 된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은 저세상으로 간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굴복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고군분투해 오늘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인물의 인생을 그려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초대박 인생 나에게 물어봐" 는 저자의 인생을 지배한 5-5-5-5 법칙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시하며 그 속에 녹아든 저자의 인생 이야기들을 마주하며 우리의 인생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맛보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간단히 5단계로 나누어 쪽박-소박-중박-대박-초대박의 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지금의 나, 우리의 모습, 인생으로 돌아와 보자. 

나, 우리는 저자와 같이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명확한 인지나 구분을 할 수 있는가 하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루뭉술한 대답으로 얼버무릴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5단계로 구분짓고 쪽박 시절에 대한 이야기부터 독자들에게 풀어나간다.

그의 인생의 단 하나의 과제는 뭘까?

그는 과감하게도 그 단 하나의 과제가 바로 "경제적 자유" 라고 단언하고 마침내 65세에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진짜 자유, 진짜 인생, 진짜 행복에 대한 기치관은 무이 모두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자신의 그러한 느낌과 생각을 고스란히 이 책 속에 풀어 놓았다.

저자의 행보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생각으로 갈피를 못잡고 있을 때 명확하고도 자기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저자의 인생 성공을 읽으며 나이들었다고 해서 스스로 포기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스스로가 용납할 수 없는 포기는 애초에 처음부터 시도하지 않는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가 전하는 5-5-5-5 법칙의 첫 째 법칙을 보면 인생의 필수 해결과제가 있다.

"MUST" 즉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 어쩌면 스스로에게 강제성을 띤 주문을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여겨질 수도 있다.

"LIKE", "Well", "Routine", "Luck" 로 이어지는 초대박을 위한 5가지 핵심요소는 시작에 불과하다.

그가 전하고자 하는 5-5-5-5 법칙 모두를 돞아 보며 자신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을 선별 활용하는 지혜도 발현해 보자.

그 누구의 인생도 아닌 나, 우리의 인생의 변화를 위한 초대박 인생을 만들기 위해 앞선 이의 경험은 나, 우리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판단해 보며 실천을 통해 자산으로 축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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