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공부....아 지겹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공부는 학생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지만 학생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 직장인들도 공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커리어와 자기계발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경우도 무척이나 많다고 해야 할것이다.
인생이 공부의 연속이라 하면 그 지겨운 공부에 대해 우리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당위성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요즘은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 자신의 커리어를 위한 자격증 시험 등
다양한 동기부여를 위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 "반드시 합격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는 자격증의 끝판왕이랄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을 소유하고 헌법재판소에 재직중이며 국제인명센터의 100대 전문가에 이름을
올린 저자 최영관의 어떤 공부에든 합격하는 공부법이 존재함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떤 공부이든 결과를 위해 하는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그 결과가 합격과 불학격으로
나누어 진다면 불합격보다는 합격의 영광을 안는것이 우리로서는 더욱 바람직한
일이 될것이다.
반드시 합격하는 공부법은 공부를 해야 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를 만들고 목표를 선정하고
목표를 향한 방향설정, 그리고 실천적 공부를 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에는 투여한 노력과 시간 대비 효과적인 효율이 드러나야 한다.
스스로가 만든 공부 잘하는 아니 합격하는 공부법을 통해 지속하지만 과정중에 계속되는
시행착오나 그 원인을 분석하고 자신만의 강점으로 만들어 나가는 공부법이야 말로 최강의
공부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나는 왜 이러지? 왜 이렇게 공부가 안되지? 공부 머리가 아닌가봐? 등 자기 스스로를
공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아니 공부를 할 수 있음에도 스스로를 포기하게 만드는
그러한 환경이나 자기 인정 의식을 갖지 못한 채 살고 있는 많은 이들을 볼 수 있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스스로가 행하는 공부법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을 해 보아야 한다.
진정 자신에게 공부가 어떤 의미이고 왜 해야 하는지를 파악한 후에 자신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할것 인지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올바르게 해보았는지
물어 보고 싶은 심정이다.
저자는 동기부여와 완벽한 계획을 통해 자신을 제어하고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반드시 합격하는 공부법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자격증, 시험 등에
합격하는 반드시 합격하는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어차피 해야 하는 공부라면 진정성 있게 스스로가 만족하는 공부를 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