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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쇼파카바링 입니다 . 

선생님 께서 바쁘셔서 수업팀을 만들지 못하셨는데  

최소 인원이 모여서 제가 바라던 쇼파카바링 수업을 두달 과정을 한달 만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 

조그만 소품만 만들고 미싱을 배운지 7개월만에 입니다 . 

이곳에 살면 선생님 작업실에 배울수 있지만 이사을 가야 하는 일 이 생겨서 선생님 보다  

제가 더 섭섭하고 아쉬었답니다 . 

공업용 미싱이라서 직선박음질도 서툰저는 우리팀에서 가장 느리고 못해서 나머지 수업을 받으며 

 완성한 쇼파 입니다 . 

 

쇼파 패드 입니다 .시접분을 많이 줘서 넉넉하게 만들어 졌네요 . 

  

의자 카바링 기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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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6-13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예쁩니다 역시 님은 멋져요.분홍색은 아주 산뜻할거같아요

하늘바람 2011-06-13 11:31   좋아요 0 | URL
저는 티셔츠 하나 만들어 입고 싶단 생각을 해도 미싱할줄을 몰라서 이러고 있어요 집에 미싱은 있는데 선뜻 도전이 안되네요

꽃임이네 2011-06-13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전에 보세요 .요즘 잘나와 있는 패턴을 이용하시면 될것같아요 .전 레깅스 만들어 보았듭니다 .

조선인 2011-06-13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우 정말 부러운 분들입니다. ㅠ.ㅠ

꽃임이네 2011-06-13 12:11   좋아요 0 | URL
ㅎㅎ 아닙니다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잘지내고계시지요 님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지요 .언제 한번 번개 할까요 님

조선인 2011-06-13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지요. 안 그래도 번개 한 번 날릴까 하는데. 후후

꽃임이네 2011-06-13 19:33   좋아요 0 | URL
좋아요님 ...

해리포터7 2011-06-13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저도미싱배우고싶지만기계치라서요ㅎ대단하십니다

꽃임이네 2011-06-13 21:37   좋아요 0 | URL
저도그랬어요 .조금씩 연습하다 보니 박긴하는데요 .이쁘게 박진 못해요 .

마녀고양이 2011-06-1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으아!

저두 미싱 수업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6월에는 다시 할거라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막상 6월이 되니 넋놓고 있습니다. ㅎㅎ

꽃임이네 2011-06-23 00:12   좋아요 0 | URL
패턴필요하시면 말씀 하세요 .보내드릴수 있어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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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10-08-2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올렸는데 글쓰기가 안된다 .
요즘 홈패션을 배우고 있네요 .티슈커버랑 ,파우치 ,필통 ,행주 ,냉장고 손잡이 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선생님께서 연습은 안하고 딴짓 하고 있다며 한 말씀 하시고는 소품은 잘 만드네 하시네요 .
조만간 북커버를 만들어서 알라딘 분들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마노아 2010-08-2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장 옆에 저게 뭘까 고민했는데 냉장고 손잡이인가요? 공주님 팔토시를 상상했어요. 예뻐요.^^

꽃임이네 2010-08-23 18:38   좋아요 0 | URL
냉장고 손잡이 맞습니다 .^^마노아님 기다리는 즐거움 아시지요 ..암튼 빠른 시간안에 ~~휘 보낼께요 .

마녀고양이 2010-08-23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윽,,, 저걸 하려면 미싱을 배워야 하는거 맞죠?
꽃임이네님 페이퍼 땜시 미싱에 더욱 혹해진다눈~ 흐흐흑..

자주 뵙겠습니다~

꽃임이네 2010-08-24 23:56   좋아요 0 | URL
마녀 고양이님 꽃임이가 비누을 만지 지도 못하게 하고선 냉장고에 숨겨 두었다지요 엄마가 쓸까봐요 .
미싱배우세요 요모조모 사용 할때가 많네요님

hnine 2010-08-23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뻐요.
정말 꼼꼼하세요. 전 하고 싶어도 덜렁거리고 대충하는 성격이라서 스트레스만 받을 것 같아요.

꽃임이네 2010-08-24 23:57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정말 제가 잘 하는 것같아요님 선생님은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얼마난 핀잔을 주시는지 ..

후애(厚愛) 2010-08-2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요~
눈독 들이고 있는 접니다. ㅎㅎ
북커버까지 만들 계획이시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꽃임이네 2010-08-24 23:58   좋아요 0 | URL
후애님 ~~~~기다리시면 언제가는 가겠지요 ....

하늘바람 2010-08-24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님 정말 님하고 딱 어울리세요
요즘 태은이는 이모라는 말만 나오면 꽃임이 이모한답니다.^^

꽃임이네 2010-08-24 23:59   좋아요 0 | URL
님이 보내주신 책으로 응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행주만들어 놓았으니 기다리시면 님에게로 가요 ..

조선인 2010-08-24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흑, 창고 안에서 썩고 있는 브라더 미싱을 생각하면 저의 무재주가 슬퍼요.

2010-08-25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jy 2010-08-25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르륵~드르륵~~손끝에서 꽃물이 드네요^^ 너무 화사하고 이쁩니다~

꽃임이네 2010-08-26 17:1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몇번을 고쳤다 했는지 몰라요님 .

같은하늘 2010-08-25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이런거 보면 너무 부러워요.
저도 손으로 뭐 만드는거 참 좋아라 했는데...
삭막한 아들들과 함께 하다보니 멀이지네요.ㅜㅜ

꽃임이네 2010-08-26 17:16   좋아요 0 | URL
생각보다는 쉬어요님 나중에 시간되면 알려 드릴께요 .손바느질로도 할 수 있는게 많아요님 .

2010-08-25 08: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6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7 0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8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작년 4월 쯤 암판정을 받으신 우리 엄마  

항암 치료 중이 셨는데  

지금은 많이 안 좋으시네요 . 

엄마에게 비싼 옷 한번 안 사다 드려서   

백화점에서 좋은 밍크 코트 선물 해 드렸는데  

한번도 입어 보지 못하시고  

마지막 선물이 되고 말았네요 . 

오늘 병원에 가보니  

고통속에  

신음하신 엄마  

온 몸에 암이 퍼져  

저를 알 아 보시지도  못하시니  

아이들 떄문에  

함께 한  시간이 별루 없었는데

잠시 저를 보시고는 환하게 이쁜 아기 라고  

말씀 하시고는 고통 속으로 빠져 드셨네요 . 

 

전 아직 엄마를 보낼 마음의 준비를 못했네요 . 

아무것도 해 드린것도 없는데  

사는게 바쁘다고  

...... 

엄마 한테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울기만 하고 왔네요 . 

그말을 꼭 해드리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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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4-0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물이 나네요.
사실 님께 어머니 괜찬으시냐고 전화드리고 싶었는데
괜히 겁나서 전화도 못드렸어요.

아고

붙잡고만 싶음 마음
너무 잘 아는데
너무 잘 아는데

그런데 고통이 크셔서 참 ~
페이터 읽고 그냥 저도 눈물만 나니 님이 오죽하시겠어요.


힘내시고 밝은 모습 보여드리시는게 선물일거예요

hnine 2010-04-08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지금이라도 어머니 사랑한다고 말씀드려주세요. 마음으로 들으시겠지요.
...
어쩌나요. 저도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꽃임이네님 마음이 지금 어떨지...

프레이야 2010-04-08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꽃임이네님.. 무슨 위로를 어떻게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2010-04-12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25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28 17: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08-08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피곤하시지요?
푹 쉬세요.^^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자하(紫霞) 2010-08-09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꽃임이네님~~
육아상담 이런 것도 정말 잘 하실 거 같아요~
다음 번에 또 뵈요~~^^

꽃임이네 2010-08-09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나인님 ,프레아님 ,속삭이신님 .속삭이신님 .속삭이신님 .걱정해주신마음 감사해요 .

후애님 피곤하지않아요님 건강하게 지내시길 늘 기도합니다 .
베리베리님 밤에 문자까지 주시고요 하하 육아 상담가로 나가 볼까요.

2010-08-09 1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3 1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8-11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우리도 만나야지요
당연히요
후애님 만나러 갈때 출장건만 아님 저도 가보려 했는데요
님도 나오셨다는 전호인님 페이퍼 보고 어찌나 땅을 쳤는지 몰라요.
지금 공항에 갇힌 상태에서 댓글을 두서없이 올리네요.

후애(厚愛) 2010-08-11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꽃임이네 2010-08-12 08:35   좋아요 0 | URL
잘자내고 있습니다 .체험학습떄문에 매일 대학로에 나온다지요 ,

2010-08-13 1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10-08-16 18:54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언제나 님은 제언니 같아요긴통화 받아주셔서감사해요님

2010-08-18 1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3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10-08-23 18:11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님
 


 







꽃임이네 유치원에서 작은 부페를 열었답니다 . 

엄마가 손수 만든 음식을 하나씩 가져와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는 12월마지막날에  

하였지요 . 

전 감자에 야채.새우,치즈를넣어 만들었답니다 . 

선생님께서 맛이 궁금해서 먼저 드셨다면서 음식을 보시며 깔끔한 저의 성격이 보인다며 농 도  

하셨다지요 . 

맛은 굿 입니다 .정성스런 음식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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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3-12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맛나겠당~ 먹고싶네요.^^

조선인 2010-03-12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그저 부럽다는 말씀밖에... ㅠ.ㅠ

하늘바람 2010-03-12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이렇게 멋지게. 정말 꽃임이 행복했겠어요

해리포터7 2010-03-12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어보여요.님.전 감자고로케 만든지가 어언 몇년은 된것 같아요.아이들 어릴땐 가끔 만들었드랬는데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8-08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들어가셨지요? 푹 쉬세요^^
 

 

난 오지랖이 넓다 . 

그래서 상처를 받는다 . 

그런 내가 무지 싫다 . 

또 상처를  받았다 . 

뒤통수 크게 맞았다 .

무슨 일이든 모르체 못한다 . 

난 내가 싫다 이런내가  

 .......

 

머리에 불났다 . 

정말 속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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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1-27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님의 여리고, 고우신 심성을 누가 다치게 했을까요.
잘해주면 고마움을 알아야 하는데 이리 원...
님 넘 아파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hnine 2010-01-27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쏙 드는 머리띠와 핀, 잘 받았습니다.
보너스 핀까지 보내주시고, 저렴한 가격에 제가 넘치게 받은 것 아닌지요.
애용하면서 꽃님이네님 생각하겠습니다.
'이런 내가 싫다'고 하지 마세요. 핀과 머리띠 보면서 만드신 분의 정성과 고운 마음이 느껴져서 저는 막 좋아지려고 하는데요 ^^

프레이야 2010-01-27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고 누가 우리 착한 꽃임이네를 속상하게 했을까요?
푹 주무시고 화 푸세요. 마음 상하면 몸도 상해요.

2010-02-03 1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02-04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몸은 좀 어떤신지... 건강 꼭 챙기세요!

2010-02-13 1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10-03-11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고마워요님 걱정해 주셔 서요 .마음을 다 잡는데 시간이 필요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