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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 뒤에있는 설악 해수욕장

아침일찍일어나 해돋이를 보러 바닷가에 왔는데 구름에 가려 보지못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왔다 .





설악산 입구 에서



설악산 설경







꽃돌군 오른쪽 맨위에 있는  바위를 등반하겠다고 한다 . 금메달을 준다는이유로 어른들도 무서워서

올라가지 않는데 ..산악 구조하시는 분께서 도와 주셨지만 정말 아찔한 코스였다 .

유스또가 먼저 올라갔다 내려 온 다음 우리도 올라갔지만 아들앞에서 무섭다고 말은 못하고 올라갔지요.

 

무서움을 알면서도  그놈의 금메달이 좋아서 ..올라간 정상

메달은 공짜가 아니고요 돈을 주고 사는거랍니다 .

어째든 무서움을 이기고 올라왔다는 것에 박수는 쳤다지요 ,장하다 울아들하면서요 ..

내려올땐 더 무서웠다지요 ..다시는 못 올라 가겠더군요 .


설악산에서 내려와 늦은 점심을 먹었답니다 .

생선구이집 ..



식당을 찾다 우연히 알게된 가을동화 촬영장소 .


은서네 집이라네요 ,저녁이 되면서 추워져서 구경은 조금만했어요

속초 이마트에 장을보고 집으로 출발

가는길에 강릉 휴게실에서 늦은 저녁을 먹는데 갑자기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것같구 흔들리는것같아

밥을 먹다 말고 밖으로 뛰쳐 나갔답니다 .

너무놀라 가방도 놓고 나와서 다시 휴게실안으로 들어갔는데 ..지진이라고 하더군요 ..

강도 높은 지진이 아닌것 같았는데 건물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으니 .놀란 가슴 쓰러 내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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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1-29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 전 그 때,...스키장 곤도라 위에 있었는대..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흔들렸던게..바람이 아니라 지진였나 생각하면 아찔하여요..
님..너무 멋지네요,,,그나저나 꽃돌이..금메달을 어찌나,,,환상적인지..
사실은 너무나 자랑스러워하는 그 표정이 넘 이뽀요,,순진무궁한..우리 꽃돌이..ㅋㅋㅋ

전호인 2007-01-29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경의 아름다움이 끝내줍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에 절로 웃음이 나오는 걸요.
태극기 앞에 있는 꽃돌군의 모습이 당당하게 느껴집니다.

프레이야 2007-01-29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꽃돌이 금메달 걸고 있는 자신감 얻은 모습이 멋져요. 대단한 걸요. 그렇게
무서워보이는 돌산을 오르다니요. 씩씩해서 칭찬하고 싶어요.
지진 체험도 무시무시했겠어요.^^ 잔설이 덮인 설악산, 생선구이, 모두
좋은 추억이네요. 잘 다녀오셨어요.^^

꽃임이네 2007-01-31 0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바위산을 무서워 말하지도 못하고 올라갔다 내려오고 지진체험도 하니
정말 정신 없었답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하여요님 .

전호인님 ㅎㅎ설악산의 설경은 처음 보는저라서 눈이 좀 없어서 그게 아쉬웠답니다 .
배혜경님 좋은 분과 같이떠나는 여행이기에 즐겁고 재미나게 다녀왔어요님
다음에 또 가고 싶은에 집에서 밥을 챙겨 드시지 못하는 왕이 있어
좀 찔려 답니다 ..그래도 시간되면 가겠지요 ,,ㅎㅎ 저 없이두 잘 지내더군
요 ,,
 

또또유스또님과 함께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

가는길에 아이들 눈썰매 태우고 ,처음타보는 얼음썰매 타고 대관령 양떼 목장까지 들여 하루를 알 차에

보냈답니다 .






유스또 사진은 올릴수 없는 관계로 꽃돌이만



양떼목장

















양들이 건초를 잘 먹더군요 ..무서울 정도로 서로 먹겠다고 싸울 정도로요

배가 고파서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요..욕심이 많이서 그렇다고 하네요 .



무서워 하면서도 재미 있는지 자꾸 주더군요 .



저 위에 앉아 있는 유스또

양떼 목장에서 내려오는길에





우리가 하룻밤을 잔 팬션



팬션 안

당일로 유스또님과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1박을 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아이들과 저희모두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구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졌답니다 .

혼자 운전하느라 애쓰신 유스또님 ....

난 언니를 만난건 아마 행운일거야 ...

고마워 나의 눈과 발이 되어주시는 영원한 나의 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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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7-01-25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4000

 


씩씩하니 2007-01-25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너무 부러워요,,저도 함께 였으면 좋았을텐데..ㅋㅋㅋ
내게 행운 같은 사람이 있다는거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행운같은 사람이 된다는 것도...
늘 부럽답니다...
멋진 팬션,,목장,,,무엇보다 신나게 노는 꽃돌이가 이쁘네요.,
글구,,멀치감치 앉아계시는 유스또님도........

2007-01-25 0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7-01-25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설원의 전경이 빡씨게 이쁩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 주말을 집에서 몸에게 휴식을 주는 것으로 소일을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보질 못하네요. 에궁~~~~, 일이 뭔지......

2007-01-25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1-25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1-25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1-25 1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1-25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이 여기까지 묻어납니다..정말 좋으셨겠어요..무지부럽네요..^^&

2007-01-26 0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7-01-28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즈넉한 풍경이 참으로 멋집니다. 아 여행가고 싶은데 아들녀석이 미동도 하지 않아요. 벌써부터 방콕만 좋아하니...흑. 부럽습니다. 저두 눈 쌓인 설악산 가고 싶어요~~

2007-01-29 1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7-01-29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다음엔 우리같이 가요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
속삭이신님 ..네 ..있었답니다 .

전호인님 바쁘셨군요 ,,바쁠땐좀 쉬셔야지요 우리옆지기도 무지바빠서 요즘은 좀 먼곳은 가기 힘들다지요 ,다행히 유스또님께서 계서서 여러곳을 다닐수있어 월매나 행운인지 고마울따름이죠 .

속삭이신님 알지요님 친정나들이 갈때 그곳을 지나가면서 구경도하구요 맛있는 쌈밥집이있어 가끔 식사하러가요 ,,주시면 전 땡큐랍니다 .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속삭이신님 12:31 잘 지내고계신다니 다행입니다 .큰애가 아파서 어째요 ..얼른 낫길 기도드릴께요님 하시는일 마무리되시면 오세요 님없으니 저도 심심해요 .
섬사이님 고마워요 ^^*
배꽃님 ..네 부럽지요. ㅎㅎ
속삭이신님 ㅎㅎㅎ

세실님 설악산의 설경을 보고싶었는대요 눈이 많이 없어서 좀 서운했답니다 .
그래도 겨울 산은 처음인지라 정말 좋더군요 .

속삭이신님 ....오늘 도착했습니다 ..고맙게 받고 다녀오겠습니다 .

2007-01-29 2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1-30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왕창 부러워요. ^^
양들이 욕심이 많군요...

꽃임이네 2007-01-31 0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배혜경님 부럽으면 여기 붙어요 ㅎㅎ 님 양들이 욕심많고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하네요 .
 

저를 사랑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서재님들께  ...

미국에서 시누님이 오셔서 시댁에 좀 많이 보내고 왔답니다 .

시댁에 있는동안 종로 교보도 갔다오고 인사동 구경도 하고 ....(이곳 저곳 다니고 )

또 꽃돌이 방학이라 낮에나 밤이나 바빠서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답니다 .

하도 들어오지 못하다보니 알라딘이  낮설고 어색했는데

기다려 주시는 님들이 계셔서 힘이되고 행복하더군요 .

오늘 아침 1박2일로 설악산 에 유스또님과 함께 여행을 다녀 오려합니다 .

다녀와서 찾아 뵙겠습니다 .

또한 생일 축하 인사 고맙고 감사 해요 ....

정말 ~~~기뻤답니다 .

제 서재에  발자국 남겨 주신 님들 ...고마워요 ~~~~~조만간 짠 ~하고 인사 하러 갑니다 .

반겨주실거죠 ~~~

 뱀꼬리 ..오타가 많았군요 ..참 챙피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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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1-19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라~~~ 겨울산 잘 다녀오세요. 또또님이랑 좋겠다....
다녀오셔서 후기 들려주세요^^

치유 2007-01-20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나 부러워요..

치유 2007-01-20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넘 반가워요..^^&

2007-01-20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7-01-22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저두요 ...잘 다녀왔습니다 .또 가고싶더군요 .
배혜경님 ㅎㅎ 조만간 페파 올릴께요 .
배꽃님 저두 반가워요님 ^^*
속삭이신님 잘 지내고계시죠

하늘바람 2007-01-23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부럽네요. 설악산 여행 그것도 유스또님이랑
옆지기님이 보내주시나봐요.
아~ 부러워요
그런데 님 생일은 지나시너나요?
아 제대로 축하도 못해드렸네요

하늘바람 2007-01-23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드려요 제대로 인사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꽃임이네 2007-01-23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럼요 잘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복이보다 제가 이틀먼저 라지요 .
같은날에 나오면 좋겠다 저 혼자 생각했지만요 .그리고 미안하긴요 유스또님께서
페파 안 올리셨으면 그냥 지나갈려고 했답니다 .
죄송하긴요님 ...우리사이에 ~~
 





얼룩단추 소파 항아리 / 이치훈



체스 테이블 의자 /이향복

체스는 어떤 색으로 이루어져 잇나요

단추로 만든 의자에 앉아 단추체스 두어보세요 .





분재 /이원구

나뭇잎은 무엇으로 되어있나요 .

무슨 나무일까요 .





단추소품 /박주미



단추 제작과정

단추가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

단추에는 어떤 재료가 있을까요?

내 옷 과엄마,아빠 옷에 달려있는 단추의재료도 맞춰보세요.



단추트리 /김지은

나무만 크리스마스트리가 될까요 ?

트리를 만드는 재료는 무엇일까요 ?

트리사이로 무엇이 보이나요 ?




옷 핀으로만든 갑옷



회원들 작품들 전시



단추로만든 악세사리



아빠 생일케익



기차여행





단추쿠키

씽크 박스 회원들 작품전시













아이들 작품이 많아서 제가 마음에 드는 몆 작품만 찍어왔답니다 .

상상력이 넘치는 아이들 그림 보고 좀 놀라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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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2-17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추로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놀라워~~~라! 단추공예(?)

하늘바람 2006-12-17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근사한 전시회네요. 아이들이 사물을 보는 시야가 좀더 다양해질 것같은데요. 단추를 단추로만 활용하려하지 않을 테니까요. 분재가 특히 멋지네요

세실 2006-12-1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다녀오셨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서울 살면 다양한 이벤트 참가할 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저야 뭐 그저 하루 댕겨오는 정도. 편안한 주말 되고 계신거죠? 전 음악듣고 있어요. 아이들은 목욕탕에서 놀고, 신랑은 누워 책보고 있네요~~~

실비 2006-12-1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추로 저렇게 멋있게 작품이 되네요.. 정말 신기해요..^^

꽃임이네 2006-12-18 0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다양하게 만들수있다는 생각을 하게된 전시 였던것 같아요 .
하늘바람님 네..그래서 아이들 델꼬 힘을어도 잘 다니나봐요 .

세실님 글게요 님 모든지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서 저도 늘 아쉽답니다 .네 금요일 부터 내내 잤서 밤에 잠이 안 왔다죠 ,,무슨음악을 듣고 있어요 .

실비님 신기하고 좋은 작품 많지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소나티네 7번 - 클레멘티 op. 36-1 1악장

 

 

이 곡은 내게 의미있는곡이다 .

처음 피아노를 접하고 콩쿠르에 나가서 친곡

위층에 이사온 분이 개인 레슨을 하는 분이라 피아노에 피도 모르는 어린시절 엄마의 손에 끌려 배우게된  

피아노 ...

콩쿠르 날

난 친구들이 무대에 오르면서 무대 중앙에서 인사를 하고 심사위원님들께 도 똑같이 인사하는모습을 보고

어린마음에 (어뚱한 생각)  이상해 보여서 내 차례땐 중앙에선 인사도 안 하고 심사위원님들께만  인사를

했다.

무대에서  내려올때 엄만 왜 중앙에서 인사를 안했냐며 묻자

난 그냥 다른사름들과 똑같이 하고싶지 않았다고 했지만 아마 너무 떨여 잊어버렸던것같다 .

 

소심한 내가 그런 큰 무대에 피아노 치는건 상상할수없었는데 선생님께서 괜찮아 할수있다며

용기를 주셨지만

 큰무대는 공포로 다가왔구 실수를 하게되었다 .ㅠ_ㅠ

어린맘에 다시는 콩크루에 나가지 않았고 커서도 무대는 공포의 대상으로 느껴질많큼 상처로 남았다 .

 

오늘은 꽃돌이가 동화 구연 발표하는날이다 .

나를 닮아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울아들 ...잘 알면서도 남들앞에서 잘해주기 바라는

욕심쟁이 엄마다 .

꽃돌이보다 더 못했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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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2-14 0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너무나 긴장한 여자아이가 콩콩 무대위로 올라가 심사위원들에게만 인사를 한다..그럴만도 해요..ㅋㅋ 난 나지 다른사람이 아니니까..멋져요..후훗~!
꽃돌이가 그렇게 보이진 않았어요..소심하다고 생각하는건 님 생각아닌가요??잘할테니 염려마세요..요즘 아이들은 정말 무대에 서도 당당하게 잘 해 내더라구요..꽃돌이도 그럴거예요..무사히 잘 마치길..
음악도 들으면 좋았을텐데 안 들리네요..^^&

꽃임이네 2006-12-14 0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들려요 ,,전 들여요 ,,이상하다 ...ㅋㅋ

치유 2006-12-14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래요??울 컴터랑 안 맞나??ㅋㅋ

치유 2006-12-14 0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매콤한것 먹고싶어져요..이 새벽에..ㅋㅋㅋ

해리포터7 2006-12-14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듣고픈데 안들려요 ㅠ.ㅠ 정말 떨렸을것 같어요..근데 꽃돌이는 잘할껄요~

2006-12-14 08: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2-14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듣고 픈데 지금 접속해서 소리내기가 뭐하네요 내일 낮에 들어봐야지. 꽃돌이 동화구연 잘했나요? 꽃돌이는 정말 다채로운 경험을 하는 것같아요. 멋쟁이 꽃돌이.

해리포터7 2006-12-15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463

하도 오랫만에 이걸 하니까 에디터로 써야 한다는걸 깜빡하고 그냥했다가 황당했어요..잘 주무시고계신가요? 히힛~


하늘바람 2006-12-15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3465

 

잉 해리포터님께 첫번째를 놓쳐버렸어요


2006-12-16 0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6-12-16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동화구연 발표회 잘했죠? 실전에 강할듯^*^
보림이는 유치원 발표회때 무대에 올라가서는 머리에 꽂은 모자장식이 따갑다고 징징거리다가 그냥 내려온적도 있답니다. 에공..어찌나 서운하던지. 자꾸 무대에 서보는 것도 중요하네요. 지금은 뭐 열심히 나서서 한답니다^*^

꽃임이네 2006-12-1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유스또님은 들린다고하는데 ..어케딘 일인지는 몰르겠삼
매콤한거라 ....ㅋㅋ
포터님도 안들려요 ,,잉 ,,어린나이에 참 많이 떨었답니다 ,,꽃돌이도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아요 .

속삭이신님 ..네 고맙습니다 .
그런일이 있었군요 ,,,마음 아팠을님 ...힘내세요.
섬사인님 전 초등2~3학년때 일인것같아요 ..워낙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커서도 참 힘들었다죠 ,,네 님의 응원에 꽃돌이 잘했답니다 .

해리포터님 네 잘 자고있었답니다 .^^*
하늘바람님 괜찮아요님 아직도 안 주무시고 뭐하세요 님

속삭이신님 네 잘 다녀왔습니다 ,꽃돌이도 재미있어했답니다 .
세실님 네 실전에 강했으면하네요 .영어 스피치 하는날에는 쑥스러워 무대오르면서
입을 가리고 올라오더군요 ..엄마 입장에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길바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