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의 탈을 쓴 로맨스

연록흔.재련 1 - 개정증보판
한수영 지음 / 마루&마야 / 2007년 7월

지금 읽고 있는 책중 하나로 시대 환경도 무협이지만 읽고 드는 생각은 이거 그냥 로맨스데 

황제와 그를 사랑한 호휘무사 호휘무사는 (남장여자)근데 이걸 못알아보지 아무리 봐도 둔감한 남주 

황후만 이 뽑을수 있다는 검을 뽑고 게다가 이러게 미형인데 황궁에 있으면서 그걸 몰라보는 인간들이 이상한 

남주가 은근히 얀데레 기질이 있어 여주는 무저갱에 던져놓고 돌아오라니 이건 아동학대야!! 

하지만 재미있어요 은근히 매력적인 가륜 그리고 아름답게 성장한 록흔도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아 화홍이후 로맨스는 끊었는데 다시 읽게 만드네요

고전추리의 향기

누런개 ㅣ 매그레 시리즈 5
조르주 심농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6월

예전에읽은 거의 10년전이라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한때 추리물에 열광했었을 때 읽은 아마 나한테는 매그래경감의 첫 작품이 아닐지 지금도 기억은 남아있는 그당시에는 충격적인 작품이었는

내용이 아마 사람이 죽은 뒤 꼭 누런개가 나타나 그 주위를 맴도는 이야기로 억울한 옥살이를 마친 범인과 그와 관련된 사람들 

의 매그래경감의 너무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수 있는 한순간의 실수가 얼마나 사람을 인생을 바꿔놓을수 있는지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사건을 파훼쳐가는 매그래경감의 활약을 지켜보며 참 인간적이라 생각했던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다른 시리즈도 좋지만 지금발매된 6권중 추천한다면 이권을 가장 추천하고 싶네요  

과연 누런개의 정체는 과연 악마일까 아니면 ?? 

더이상 말하면 네타가 될데니 한번 읽어보세요 매그레 시리즈는 이제 6권 앞으로 남은 책도 계속발매되어 읽을수 있기를

[100자평] 분노하라

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 옮김 / 돌베개 / 2011년 6월

왜 20대만 적립금이냐 10대는 30대는 아니란 말이냐

[100자평] 누런개

누런개 ㅣ 매그레 시리즈 5
조르주 심농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6월

어릴때 읽었던 누런개 억울한 범죄자를 도와주는 매그래 경감의 이야기 다시 읽고싶은

[100자평] 교차로의 밤

교차로의 밤 ㅣ 매그레 시리즈 6
조르주 심농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6월

기다리던 매그래 시리즈군요 빨리 발매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