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코드
설혜원 지음 / 지금이책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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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sf,크라임물등 다양한 장르의 기묘한 이야기 7편을 담은 책 클린 코드 제목이자 첫편인

클린 코드는 소위 말하는 기득권 판사,변호사,의사,목사가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법으로 심판하지 못한 그들의 죄를 심판하는 조직의 재판하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자본주의 사회 돈으로 많은걸 할수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인간이 지켜야할 도리라는 게 있는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을 내동댕이친 소위 가진자들 그들만의 정당한 권리와 추악한 생각들 실제로 저런 조직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하나의 자정작용이 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죄가 있어도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연예인을 보면 한번쯤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도서실 이용자 준수상황편에서는 서글픈 우리의 자화상적인 일상의 스트레스를 자신보다 못한자에게 푸는 결국 그런 행동을 할수밖에 없는 우리의 보통 시민들의 이야기 그리고 청소부 아줌마의 놀라운 반전까지 한편 한편 장르는 달라도 그 속에 담긴 묵직한 메세지는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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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식단 -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의 비밀
이영훈 지음 / 북드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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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저탄고지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수 있게 도움이 되는 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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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썰록
김성희 외 지음 / 시공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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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나타났다 젊은 작가들의 좀비 앤솔로지 소나기,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운수 좋은날등 대표적인 한국문학에 좀비의 출현 그리고 원작을 초월한 새로운 해석 소나기의 소녀는 좀비로 다시 태어나고 사랑방 손님의 어머니는 남성에 억압되기를 거부하는 여전사로 색다른 해석과 좀비의 출현으로 재해석 되는 고전한국문학의 새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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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권세호 옮김 / 서문당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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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근미래의 한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태어날때 부터 인공수정으로 아이가 탄생하고 출생할때부터 계급이 정해져 엘리트로 단순 노동자로 국가가 통제하는 세상 죽음과 유희마저 하나의 방식으로 존재하는 결혼이나 출산으로 나은 자식을 혐오하는 모든 답이 정해져 있는 세상 어쩌면 유토피아 일지도 하지만 다른 모습으로 보면 디스토피아인 세상 그런 세상의 이면에는 예전 인디안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그들을 야만인이라 부르는 사람들 그런 문명사회에 야만인 존이 등장하고 사회는 야만인 존에 대해 관심을 드러내는데 .. 셰익스 피어의 시를 외우고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존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문명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같이온 어머니는 소마의 과다복용으로 사망하고 이윽고 그는 문명사회를 탈출하고 다시금 자신이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하지만 문명사회는 그런 존을 내버려 두지 않고 예정된 파국이 닥치는데

고전 디스토피아 문학을 이야기 할때면 등장하는 소설 멋진 신세계 자신이 정부에 의해 통제된 사회에 사는것을 알지 못한채 살아가는 결혼이라는 제도도 출산도 옛이야기로 오히려 혐오가 되는 세상

7년전쟁(핵전쟁으로 추정)이후 통제된 세상에 야만인 존이 등장 문명하된 그들의 민낯이 드러나고

문명이라 자부하는 그들의 모습뒤 감춰어진 그림자가 보여진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그 그림자는 짙어지는법 과연 야만인 존의 눈에 비친 문명인의 모습은 지금읽어도 섬뜩한 미래의 예측 그리고 어쩌면 다가올지 모르는 미래의 한모습이라는 점에서 이책이 상상하는 미래는 끔찍하다 하지만 더 끔찍한것은 이런 미래가 어쩌면 당연하게 여길지도 모르는 인간의 감성이다 더 잔인하고 더 쾌락을 찾는 현대인간의 감성이 어쪄먼 이런 미래를 더 원하질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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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고복희와 원더랜드
문은강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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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남다른 그리고 표지의 오베라는 남자보다 더 재미있다는 소개글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그정도는 과장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오베라는 남자와 비슷한 하지만 조금은 다른 매력이 있는 책인데요 내용도 짧은 편인데 하지만 그속의 내용은 꽉찬 느낌이라고 할까

삼포세대의 한명인 박서우가  캄포디아의 원더랜드 호텔에 한달간 묵으면서 겪게되는 이시대의 한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독재시대를 거쳐 이제는 조금 살만한 세상이라 할수 있지만 여전한 가난과 자기편 아니면 적이라는 마인드의 늙은 노인 그리고 한인 종교단체등의 등장시키면서 한국의 문제를 캄포디아로 옮겨 그대로 보여주는 한편 세상에 맞쳐 살아가지 못하는 자신만의 원칙으로 살아가는 고복희와 대비시켜 무엇이 가치있는지 저마다의 입장에서  보여지는 의미를 새삼 생각하게 하는데요 오베가 주변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변하는 것 처럼 고복희도 박서우라는 투숙객의 등장으로 조금은 변하지만 고복희라는 인물의 존재 그원칙은 변하지 않는데요 어쩌면 오베는 변하고 싶었던 자신을 하나의 계기로 아내를 잃고 스스로를 가둔채 살아온 자신을 변하고 싶어서 변했지만 고복희는 남편의 죽음후 연금마저 포기 하고 떠나서 만든 원더랜드라는 호텔 그리고 자신이 옭다 여긴 원칙에서 변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스스로 변화를 거부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나 그것 역시 고복희의 삶 일부가 아닐까 싶은

꽤 괜찮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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