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 - 아스트랄 개그 크로스오버 단편집
정재환 외 지음 / 황금가지 / 202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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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며 깔깔깔 웃을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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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우리의 어린 시절에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동화나 성장소설이 아이들에게 중요한 이유는 인생행로를 결정짓는

어떤 비밀스러운 순간들이 그 독서 경험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책이 인생행로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까?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다면 나는 어떤 독서 경험을 체험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본다.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어린 시절에 겪었던 순간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건 사실이다. 우리 딸내미는 책보다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시간이 더 많지만 더 늦기 전에 짜릿한 독서 경험을 찐~하게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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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생거 수도원이라니!

이 짜릿한 단어에 캐서린의 감정은

한껏 치솟아서 황홀경의 절정에까지 도달했다.

앨런 부부는 보름간 더 바스에 머물기로 했고 틸니 가족은 주말에 떠난다는 소식을 전한다. 하지만 걱정은 한순간에 날아갔다. 틸니 장군이 캐서린도 함께 집으로 떠나자고 한 것!! 오예~ 드디어 꿈에 그리던 상류층 사람들과 함께할 기회가 생긴 캐서린. 뭔가 두근두근 새로운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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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루가 살고 있는 동네에 비어 있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삼촌을 통해 듣게 된다. 그리고 들려오는 혼다 씨의 부고소식. 그가 남겼다는 유품을 받기로 했다. 그리고 아내의 오빠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는 소식도 전해온다. 출마해도 될만한 인물인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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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든 숙녀든, 좋은 소설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참을 수 없이 아둔한 게 분명합니다.

말이 통하는 친구같은 남자 틸니를 만난 캐서린이다. 친구 이사벨라는 캐서린의 오빠와 자주 만나더니..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와우~~^^ 서로에 대한 축하가 진심으로 느껴진다. 이젠 틸니 씨와 캐서린의 연결만 남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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