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돈의 역사 - 명화로 읽는 돈에 얽힌 욕망의 세계사
한명훈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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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로 풀어 놓은 돈에 얽힌 역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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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서사시 - 인류 최초의 신화 현대지성 클래식 40
앤드류 조지 엮음, 공경희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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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서사시이자 영웅 신화인 길가메시 이야기..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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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술라가 만든 숙청 명단에 있었다. 반대파의 딸과 약혼한 상태였던 카이사르에게 파혼하고 술라가 정해준 여자와 결혼할 것을 명령했지만 그는 거부하고 도망쳤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지만 카이사르가 누구인가~!! 술라가 죽고 30년 후 카이사르가 독재관에 올랐고 원로원의 권력을 약화시키는 술라와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뭔가 다른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목숨을 내놓고 사랑하는 사람을 택했다니~ 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영부인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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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것들 가운데 우리 세대에 갑자기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모두 옛사람들이 물려준 토대 위에 쌓아올린 것이다. 인류는 선조들의 성취를 더 이어나가고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곤 했다. 그렇게 보면 과거의 것이 무익하고 엇되기만 한 건 아니다."

로마 역사를 읽고 있었는데.. 모든 세대가 읽고 깨달아야 할 문장을 만났다. 지금 현재 누리는 모든 것들이 거저 생기지 않았음을 알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망각하며 될 대로 되란 식으로 자원이며 자연을 마구 훼손하고 낭비하고 있다.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기엔 이제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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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름을 로물루스의 이름을 따서 로마라고 했다. 장차 로마 문명이라는 거대한 나무가 될 묘목이 처음으로 뿌리를 내리는 순간이었다."

로마 건국 전설을 담고 있는 늑대와 두 쌍둥이 청동상은 잘 몰라도 많이 봤을 것이다. 우리나라 건국 신화도 그러하지만 어느 나라든 건국 전설은 흥미도 있지만 허무맹랑해 보이는 내용도 많이 담고 있다. 이후 쌍둥이는 자신들만의 도시를 건설하기로 했고 그게 바로 로마였던 것이다. 초반이지만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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