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
메리 셸리 지음, 박아람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무고한 이가 죽임을 당했다. 자신만이 알고 있는 살이나의 정체를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었던 프랑켄슈타인은 모든 걸 지켜보며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것이다. 사형 집행 두 달 후, 가족들과 샤모니 계곡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탄생시킨 괴물을 만난다. 인간들을 떠나 해를 끼치지 않는 삶을 살지, 동족에게 재앙이 될지 자신의 사연을 듣고 결정하라는 괴물. 프랑켄슈타인은 이야기를 듣고 어떤 결정을 내릴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커의 영역 새소설 10
이수안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연소 마녀로 '봄의 마녀 모임'에 참석했던 유일한 동양인, 단이 엄마 이연은 타로점을 치며 살아가는 싱글맘이다. 시커의 질문과 상황에 따라, 성향이나 마음가짐에 따라 점괘가 달라지는 타로점. 오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의상을 입고 단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던 엄마를 보고 '마녀'라 말하던 친구들, 그렇게 단이는 마녀의 딸이 되었고 어느 날 궁금해진 생물학적 아버지에 대해 궁금했던 단이는 아빠가 누군지 물었고 엄마는 바로 아빠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엄마의 결단력이 대단한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보통 오랜 기간 보지 않고 살면 얼버무리고 말았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그나저나.. 타로점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타로점이 궁금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7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편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에토 데머즐, 도스 베나빌리, 유고 애머릴, 레이치. 심리역사학 후배가 된 유고 애머릴은 심리역사학 원리를 이해하는 능력이 탁월했다. 데머즐이 폭동을 부추기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고, 대학 내에 불법 집회 현장에서 해산 시키는 셀던이다. 

파운데이션 시리즈 마지막 권에서 이들이 이루는 과업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랑켄슈타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
메리 셸리 지음, 박아람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랑켄슈타인이 불어 넣은 생명이 깨어났다. 시체가 살아난 것보다 더 끔찍한 몰골의 생명체가 두려웠던 프랑켄슈타인은 도망쳤고 공부하러 온 절친 앙리 클레르발을 만난다. 사라진 괴물, 신경성 열병에 몇 달간 앓아누워버린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들려온 동생이 살해당했단 소식. 집으로 향한 프랑켄슈타인은 무언가 보았는데.. 잘못 보았을까? 그가 만들어낸 괴생물체가 눈앞에 나타났다. 동생을 살해한 인물이 다른 이가 아닌 프랑켄슈타인의 손에서 탄생한 괴물이었던 것인가!!  흐미~~ 그러게 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악한 목소리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4
버넌 리 지음, 김선형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찰스 1세 시기에 그려진 초상화 속 여자는 앨리스 오크, 니컬러스 오크의 부인이었다. 현재의 앨리스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초상화 속 앨리스 오크가 사랑했던 남자 시인 크리스토퍼 러브록을 남편과 함께 살해했다고 하는데... 유령이 있다면 러브록의 유령이 현재 이 저택에서 함께하지 않겠냐는 섬뜩한 이야기를 하는 앨리스 오크와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인지 집착적인 모습을 보이며 누군가 아내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윌리엄 오크.

러브록에 대한 언급을 할 때면 멍하니 있던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 같은 앨리스.. 그녀가 숨기고 있는 것이 있을까? 읽을수록 알쏭달쏭 해지는 유령 연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