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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ㅣ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
메리 셸리 지음, 박아람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평점 :

프랑켄슈타인이 불어 넣은 생명이 깨어났다. 시체가 살아난 것보다 더 끔찍한 몰골의 생명체가 두려웠던 프랑켄슈타인은 도망쳤고 공부하러 온 절친 앙리 클레르발을 만난다. 사라진 괴물, 신경성 열병에 몇 달간 앓아누워버린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들려온 동생이 살해당했단 소식. 집으로 향한 프랑켄슈타인은 무언가 보았는데.. 잘못 보았을까? 그가 만들어낸 괴생물체가 눈앞에 나타났다. 동생을 살해한 인물이 다른 이가 아닌 프랑켄슈타인의 손에서 탄생한 괴물이었던 것인가!! 흐미~~ 그러게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