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도처에서 온갖 모양으로 우리 삶에 등장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상처를 다스리며 인간의 심연을 이해하고

우리를 관류하는 인간의 운명을 헤아리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상처'. 사람마다 상처를 받아들이는 크기가 다르기에.. 똑같은 정도의 것이라도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강도가 다를 것이다. 크기야 어떻든 그 상처를 이겨내느냐.. 상처에 쓰러지느냐.. 그것으로 판가름 나는 무언가가 많을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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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잠 -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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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홀로 죽은 여자의 과거 속 숨은 사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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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도르래 -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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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살 할머니 미행 의뢰,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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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무더위 -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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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이길 뭔가 시원함을 선물해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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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할 줄 아는 것은 인간만의 반성적 능력이다.
반성은 인간의 삶을 인간다운 삶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철학적 능력이다.
이 능력을 포기하지 않는 자, 그가 사람이다.
참사람은 멀리 있지 않다.


가끔 얼굴에 철판을 여러 겹 올린 듯한 사람을 본다. 왜그러지? 왜 저렇게 말하고.. 왜 저렇게 행동할까 의아한 모습을 보이는 이들을 보면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 같단 결론에 다다르곤 한다. 우리.. 최소한 내가 한 행동에 책임도 지고 인간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참사람이 되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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