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도처에서 온갖 모양으로 우리 삶에 등장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상처를 다스리며 인간의 심연을 이해하고

우리를 관류하는 인간의 운명을 헤아리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상처'. 사람마다 상처를 받아들이는 크기가 다르기에.. 똑같은 정도의 것이라도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강도가 다를 것이다. 크기야 어떻든 그 상처를 이겨내느냐.. 상처에 쓰러지느냐.. 그것으로 판가름 나는 무언가가 많을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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